사랑의 완성을 이뤄야 할 책임을 지닌 남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완성을 이뤄야 할 책임을 지닌 남녀

그래, 통일교회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내 보니 여자가 정서적 입장에서 음란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이 3대 심정을 순식간에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아담이 오빠지요? 오빠의 심정을 유린했습니다. 아담이 남편이지요? 미래의 남편이지요? 미래의 남편입니다. 남편의 심정을 유린했습니다. 완성을 바라보는 남성이 가야 되는 심정권을 파탄시켜 놨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지요? 아버지가 바라는 이상적 심정까지 모두 3대의 심정을 파탄시킨 것이 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 이것을 탕감해야 하는 비참한 여자의 운명을 지금까지 가져온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와 가지고 여성을 본연적 기준에서 해방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이 지금까지 욕만 먹고…. 여러분들 누가 통일교회 가란 소리 들어 봤어요? '가지 마라! 문선생 사기꾼 같다! 가면 요술해 가지고 전부 남자들 호린다!' 그러잖아요? 호리긴 호리지요. 홀린다구요. 왜? 선생님 말씀만 듣게 되면 전부 사실이거든요.

이렇게 해서 3대 심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자가 3대 심정을 찾아야 돼요. 이걸 무엇으로 고칠 것이냐? 투약 전부는 못 되더라도 조건적 약이라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알지요? 상사병이 나서 죽게 된다면 말이에요, 결혼은 못할망정, 만나지는 못할망정, 그 사람의 침이 묻은 꿀밤이라도 하나 주면 병이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 들어 보면 알아요? 찾아와 가지고 입에다가 입을 맞추며 침이라도 먹여 주면 금방 낫는 다는 것입니다. 뭐 침 묻은 꿀밤이라도 좋다는데 찾아가 가지고 그리 해 주면 말이야, 직방으로 낫는 거예요. 누워서 뻗어 있던 그 여자가 벌떡 도깨비 모양으로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도 못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 들었어요? 박보희는 들었나? 「예,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직까지 그 세계를 못 갔으니 모르지요. 지금은 자라고 있으니까 더 커야 저 천장에 닿지요. 아직까지 못 닿았으니 못 들었지 뭐.

사랑으로 사랑길 가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인생을 매듭지어야 된다구요. 사랑이 영원한 거예요, 순간적인 거예요? 「영원한 겁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이 돈 좋아해요? 「아닙니다.」 왜 돈을 안좋아해요? 아니라고 답변했으면 대답을 해야지요. 모르고 아니라면 그거 전부 다 절반은 사기라구요. 거짓말 아니예요? 왜 안 좋아하느냐? 돈도 언제나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다이아몬드 좋아해요? 「아닙니다.」 왜?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언제나 얼마든지 있는 게 아니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웃음) 또 권력을 좋아하시겠어요? 하나님은 전능하시니까 언제든지 그 능력은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력을 갖고 있는데 뭐 그게 필요하겠노? 또 지식, 지식이 필요하겠어요? 「필요 없습니다.」 왜? 「전지하시니까요.」 전지하시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참 보라구요. 입술 하나만 봐도 말이에요, 이놈의 입술이 일생 동안 얼마나 나불거렸어요? (웃음) 고무를 갖다 줘도 다 빨아 넣었을 거라구. 요놈의 입술이 말이에요. 입술이 보들보들하지요? 입술이 온 몸 가운데 제일 보들보들해요. 남자도 입술이 자기 몸 가운데 제일 보들보들 합니다. 곽정환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처음 듣는 말인가? 왜 입 맞추는 줄 알아? 이곳 쿠션이 좋아요. (웃음) 아니야! 그거 이치에 맞다구요. 그런 거 다 알고 입을 맞추면서 '신비를 찬양하나이다! 영광 돌리나이다!' 할 때, 하나님이 '허허! 그렇지. 어서 맞춰라! 혓바닥을 잘라 먹도록 해라!' 하시는 것입니다. 서로 좋아서 키스하다가 혓바닥을 잘라 삼켜 버렸다면 재판정에 가 가지고 몇 년 형을 받아야 되겠나? 그럴 수 있으면 사랑세계에 있어서의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 전라북도 어느 산골짜기에 사는 여자가 아무개 남자하고 결혼해 가지고 사는데, 얼마나 정이 두텁고 의가 좋았던지 키스하다가 그 여자가 남편의 혓바닥을 잘라 먹었대!' 그럴 때, 그 여자를 요년이라 하겠어요, 뭐라 하겠어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 혓바닥과 더불어 만국 만고에 자랑할 수 있는 여성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그 남편이 여자를 재판정에 처 넣어 가지고 가슴에 칼을 꽂고 복수하겠다고 하겠어요?

이상하지요? 사랑을 중심삼으면 나쁜 결과에 가더라도 영광된 것으로 드러난다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나쁜 것도 좋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떠나가게 되면 자살하는 여자들 많지요? 그러니까 이걸 잘 가누어서 사람답게 보관하고 사람답게 가누어 주어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태어난 남녀에게 있다 이거예요. 사랑을 울리지 말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이상 교육이 필요치 않지요? 그 이상 교육이 필요해요?

자, 이제는 알았으니 이제부터 사랑을 울리지 않는 여성이 될 것이며 남성이 될 것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봅세! 어이구, 전라도 양반들이 모르는 줄 알았더니 훌륭하시구만! 이 사람은 왜 그래?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왜 먼저 내려? 헤아리기 전에 내리면 낙제가 돼요, 낙제. 약 올려도 기분 나쁘지 않지요? 그놈의 영감, 가다가 자동차 사고로 벌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웃음) 내가 사실 여러분들보다 영감 아니예요? 그렇지요? 영감이지만 영감 같은 기분 안 나지요? 「예.」 자, 기분 좋은데 한모금 먹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