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때문에 태어나 사랑 때문에 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사랑 때문에 태어나 사랑 때문에 산다

너 통일교회 처음 왔나? 「아닙니다.」그럼? 「자주 왔습니다.」자주 왔어? 기성교회 다녀 봤어? 「예.」눈 보니까 기성교회 다닌 눈 같아. 「예?」 기성교회 다닌 눈 같다구. 통일교회 문선생 나쁘다는 소리 들었지? 「예, 많은 사람들이 그럽니다.」 아, 그런 소리 들었다니, 들었는지 어떤지 보자구. 이 녀석들아, 들었지? 「예!」(웃음)

언제 그걸 측정해 가지고…. 문선생이 얼마나 빠른가 보라구요. 벌써 알고…. 사실이거든.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슴속 깊이 가지고 있는 비밀까지 빼낼 수 있는 뭐가 있다구요. 나 같은 남편도 없다구요.「예.」없거든 내가 길러 줄게. 「예!」결혼하고 10년만 기다리라구. (웃음) 10년쯤은 걸려야지. (웃음) 통일교인들 뭐 3년쯤 기다리는 건 문제가 아니잖아. 보통 3년 기다리잖아? 「예.」싫으면 그만두라구.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생겨나게 될 때 사랑이라는 모델을 중심으로 생겨난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만물 중에 가장 귀하다는 것이 인간이 사랑의 모델로서 치리할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다는 것과 맥이 통해야 된다구요. 맥이 통해야 돼요. 그렇지요? 맥이 통해야 된다는 말 있지요? 「예.」그렇기 때문에 광물세계도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급은 낮지만 천지에 사랑의 음파를 중심삼고 모든 인간이 그 하늘과 천지를 화합해 가지고 사랑의 벼락을 치게 된다면 모든 만물이 눈을 뜨고 찬양하고 다 박자를 맞추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한번 사랑하는 부부가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혼 소동에 울고 자빠지는 남자 여자가 얼마나 많아요? 통일교회는 그런 사람이 비교적 없지요? 「예.」몇 퍼센트나 있나? 없다구. 없어요. 통일교회 다니다가 나가서 자기 멋대로 돌아다니다가도 제발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또 들어와요. 선생님한테 회개하고 들어오니 또 다시 용서해 준 것입니다.

통일교회 같은 데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친 전부가 맞거든. 세상에 나가 보니 선생님이 지금까지 가르친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실현 안됐던 것이 전부가 실현되니 죽을 지경으로 목을 조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왜….' 나갈 때는 자기 발로 걸어나갔지만, 들어올 때는 배밀이해도 들어올 수 없는 것입니다. 들어와 보니 옛날 친구들은 전부 다 저 위에 올라가 있고, 자기는 쫄다구같이 된 거예요. 손박사도 말이야, 보게 되면 생긴 것도 뭐 대단치 않게 생겼다구요. 그런데 박사 되고 다 그래 가지고 말이야….

자,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산다는 말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야! 이거 참 기분이 나쁘지 않다! (웃음) 그러니 여러분 남자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무엇을 가지고 통일하느냐? 돈 가지고 안되고, 지식 가지고 안되고, 권력 가지고 안돼요. 사랑만 가지면 통일되게 돼 있습니다. 이걸 부정할 수 있어요? 생리적으로 그것은 사랑입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이렇게 할 수 있느냐? 사랑의 작동이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것을 몰랐습니다. 사랑 때문이라구요.

여러분이 복중에서 태어났을 때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아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천하의 `내 아들딸이 왕자 왕녀보다 높게 되고, 나라의 왕 왕비보다도, 세계의 왕 왕후보다도 높아지소!' 이러는 것입니다. 그런 기도 안 하는 엄마 아빠 있겠어요, 없겠어요? 응? 아줌마들 그랬어요? 그랬지요? 난 그래요. 이 딸, 이 아들이 나거들랑 천하가 머리숙여 절하고, 왕보다도 더 높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도록 해달라고 비는 것입니다. 태평왕자가 나오라구요. 열 달 정성을 들이는 것입니다. `태평시대 왕자 왕녀가 임하시옵소서!' 그런 생각 안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정성을 모아 기도를 했겠나?

여러분들 생각해 봤어요? 눈물 흘리면서 정성을 들이는 것입니다. 또 임신하고 몇 달 지나게 되면 애기가 발로 찬다구요. 차게 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 놀라 가지고 아기가 무슨 사고가 날까 걱정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크느라고 운동하는데 말이에요. 애기는 좋아하고 있는데 어머니는 무슨 사고인가 한다구요. 다 그렇지요? 애기 낳아 본 아줌마 어때요? 그래, 안 그래? 애기 낳아 봤나? 「예.」그렇지요? 날 때까지, 병원에 갈 때까지…. 옛날에는 병원에서 낳기나 했나? 구석방에서 혼자 엎드려 가지고 벌렁벌렁 기어다니며 낳았지요. 여자들이 얼마나 불쌍했어요? (웃음) 아니야! 그러면서 낳았다구. 요즘엔 뭐 병실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낳아? 암만 벌렁벌렁 기어다니더라도 그때에 제일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자기 어머니도 아버지도 아닙니다. 오빠도 아니고 언니도 아닙니다. 누구예요? 못생긴 영감탱이야! (웃음) 할머니도 그렇다구요. 못생긴 남편 짜박지입니다.

그 남편이 귀해요, 안 귀해요? 죽을 자리에 가게 되면 `아이고, 영감!' 그러는 것입니다. 이게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 사랑의 상대 때문에 주체 대상이 태어났으니 그 말을 남기고 가야 죽어서 저세계에 가더라도 `내가 죽을 때에 남편을 부르고 왔습니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할 때는 하나님도 `그래! 그래!' 하시는 것입니다. 용서의 조건이 남기 때문에 그렇게 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