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사랑을 맞을 완성자가 되기 위해서 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결혼은 사랑을 맞을 완성자가 되기 위해서 하는 것

자,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됐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거 다 잘라 버리고 여기서 맞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가르쳐 준 거라구요. 알았지요? 「예.」그러니 그렇게 알고 경상남도 아가씨와 아낙네…. 또 그 다음에 경상북도에서도 왔지요? 경상북도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경북은 없습니다.」아, 경북은 안 왔나? 이제 내가 경북에 가서 얘기해 줘야 겠구만.

또 세 시에는 말이에요, 잘났다는 사람들, 뭐 박사 패니 무슨 패니 전부 다 미국 연수갔던 패들을 만나야 돼요. 얼마나 모이겠나? 아마 몇 백 명 모일 거라. 오늘 상당히 바쁘다구요. 그러니까 굿바이하고 갈 시간 됐습니다. 결론짓자구요. (웃음)

자,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다구? 「사랑 때문에!」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왜 결혼한다구? 내가 완성되기 위해서. 사랑에 맞을 수 있는 완성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자는 남편을 맞이해야 돼요. 사랑의 칸셉을 지은 것은 갈라졌기 때문에 지은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 되는 사랑의 근본 칸셉과 마찬가지로 이 칸셉의 중심인 하나님은 안 보이지요? 그 하나님과 우리하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왜 결혼하느냐 하면 나는 절반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절반밖에 안돼요. 달로는 반 달밖에 안돼요. 완전한 달이 되려니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다 도망가요. 그러나 위하려고 할 때에는 내 뒤에 와 붙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남자하고 서게 되면 말이에요, 여자 왼쪽이 남자 바른쪽이고 여자 바른쪽이 왼쪽이 되지요? 「예.」그러니까 어울리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이렇게 하고 갈 때는 여자는 어디에 서야 돼?「왼쪽!」왜 왼쪽에 서야 돼? 「보호해 주려고!」보호해 주려고. 여자는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제일 가까운 거리가 바른쪽이라구. 알겠어요? 「예.」여자가 남자를 끌어서 돌릴 수는 없거든. 남자는 여자 손을 붙들고 가라 이거예요. 하나 되자는 거야, 이게.

(흉내내시면서) 그런 의미에서 왼손을 이렇게 하면 이거 어떻게 되겠어요? 왼손이면 여기 가까이 같이 섰다고 하면 이거 이렇게 되겠나, 이렇게 되겠나? 딱 대고 싸우는 것같이…. (웃음) 그런 이치입니다. 그거 전부 다 교통사고 안 나게끔 질서도 정연하게 닦아 놓고 거기에 왕자, 왕녀로서 권위가 있을 때 행복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