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남녀가 만나야 결혼이상이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남녀가 만나야 결혼이상이 이뤄져

이러한 원칙에서 인간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해 가지고 태어난 모든 것이 완성한 공유권에 들어가게 될 때에 비로소 결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왜 하느냐? 남자나 여자나 반쪽밖에 안돼요. 남자를 오른쪽이라 하게 되면 여자는 왼쪽이고, 남자를 위라 하면 여자는 아래쪽이라 하고, 남자를 앞이라 하면 여자는 뒤쪽입니다. 그렇다고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도는 세상입니다. 돌게 된다면 아래 위가 없습니다. 빨리 돌게 되면 아래 위를 몰라본다구요. 프로펠라 보라구요. 프로펠라가 돌게 되면 앞뒤가 보여요? 안 보인다구요. 도는 세상입니다. 주고받는 세상이라구요.

그러니 결혼을 통해서 모든 것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25억을 대표한 대표자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연적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공식에 맞게끔 결혼하는 것은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만년 후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게 가치 있는 것입니다.

이 세계, 우주를 보라구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다 있습니다. 요즈음은 세균까지 암컷 수컷이 있다고 해요. 그 모든 것은 전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나름의 급을 중심삼고 하나 되게 돼 있습니다. 이러한 쌍쌍제도의 우주를 보면 이것들은 인간의 이상적 사랑이 하늘땅을 대표해서 하나 될 때 전부 같이 연결돼 가지고 받들기 위해 그렇다는 것입니다. 집을 지으려면 맨 처음에 기초를 닦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위해 이런 쌍쌍제도를 전부 만든 것입니다. 동물도 그렇잖아요. 수놈하고 암놈하고 다니다가 암놈이 피해를 보게 되면 수놈이 그저 목숨을 내걸고 사수하는 거 봤지요? 새끼를 보게 되면 새끼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것입니다. 사랑의 도리는 그런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본래 근본이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완성될 수 있는 구형의 이상세계를 완전히 풀어놓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 될 때는 뭐 부러울 게 없습니다. 더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아이, 나 모든 거 싫어!'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꽉차는 것입니다. 이렇게 꽉찬 이 자연을 통해서 하나 될 수 있게끔 지었고, 또 하나 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랑과 하나 돼 가지고 인간은 땅의 축이 되고, 하나님은 천상의 축이 돼 가지고 비로소 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축의 중심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람이 중심으로, 축 가운데로 들어가게 되면 핵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핵이 돼 가지고 하나의 부체와 같이 되어서 이 우주세계 지구성은 사랑 핵과 더불어 인간과 하나 되어 이상세계를 만들려고 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이 우주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요,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 출발한 인생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 아들딸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여기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누구겠어요?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절대적인 사랑 앞엔 절대 복종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 하나님이 사랑의 귀함을 아들딸한테 교육하는 데 `아들딸아, 너희 부처끼리 절대적으로 사랑해서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살 때 절대적으로 위하고 절대적으로 하나 되어라!' 이렇게 할 때, 그 아들딸이 `하나님은 그래요?' 하고 묻게 되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그런 걸 교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절대적인 존재지만 절대적인 사랑 앞에는 머리숙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주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힘은 사랑의 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 마음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 상대적 이상권이 없기 때문에 기독교가 가는 데는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 알아요? 여기가 기독교 판속인데, 그 아들딸 대에 가서는 그렇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위권이 있고, 동참권이 있기 때문에 사랑과 하나 되게 되면 그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를 알아야 돼요. 여자의 물건이 여자의 것이 아닙니다. 그 몸뚱이가 누구 것이며 마음이 누구 것이냐 할 때, 남편 것입니다. 그 남편에게 전부 다 주게 되면 진공상태가 된다구요.

자, 그러면 최고의 진공이 돼 있을 때에 저쪽이 최고의 고기압이 되었으니 고기압이 진공을 찾아오느냐, 진공이 고기압을 찾아가느냐? 어떤 거예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옵니다.」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간다! 틀렸어요, 맞았어요? 태풍이 불어오는 것은 어때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는 거예요,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는 거예요? 어느 게 맞는 논리예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제일 강하고 제일 빠른 것이 먼저 찾아가기 때문에, 남편의 사랑이 빠르기 때문에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남자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완전 점령할 수 있는 왕녀의 자리에, 왕후의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그래서 `희생봉사 해라! 저기압이 되라!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살아라!' 하는 거예요. 왜? 우주 최고의 고기압이신 하나님이 거꾸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문총재 죽어라! 죽어라!' 하고 반대하면, 그 찾아오는 하늘로부터 벼락이 떨어져 다 쳐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받는 문총재는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원칙을 활용해서 생애를 거쳐 나왔기 때문에 핍박받으면서도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알지어다! 「아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