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여성연합은 여자를 해방하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평화여성연합은 여자를 해방하는 길

그래, 거기에 절대 순응해야 되겠나, 적당히 가야 되겠나? 「절대 순응해야 됩니다.」절대 순응해야 돼요. 참남편! 알았지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일생 동안 어머니를 위해서, 어머니 해방을 위해서 이 일을 한 것입니다. 물론 온 남성들의 해방을 선생님이 대표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오면 모든 남성들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의 자리가 형편없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가야 할 모든 길을 닦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렇게 가던 것이 들어갈 때는 돌아서 가야 되기 때문에 왼쪽에 있던 어머니가 어디로 와야 되나? 「오른쪽!」바른쪽에 가야 되고, 바른쪽 있던 것이 왼쪽으로 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언제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 고개를 넘어갈 때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7년 내지 14년, 16년 걸려요. 지금부터 말하면 2007년까지 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세계적인 여성운동이 대성황을 이루기 때문에 선생님이 때를 알아 가지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하는 것입니다.

지난 30일날 했지? 「예.」이제 이달 20일 날은 몇 시인가? 오후 두 시. 시간이 되면 이걸 발표할 거라구요. 펜싱 경기장을 이미 얻었다구요. 19일하고 20일에 하는데 경기장에 초만원이 되게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있다? 「없다!」여기 몇 명 모였나? 한 천 명 되나? 얼마나 모였어? 「저 위까지 2천4백 명 정도 됩니다.」저 위에 또 있나? 「예.」저기도 내 말 들려, 이 쌍것들아?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웃음)

「비디오로 나가니까….」비디오로 보니까 지금 선생님 말 들릴 거 아냐? 물어 보잖아, 들리나? 내 귀엔 안 들리는데? (웃음) 2천 명 모였으면 뭐 뒹굴뒹굴 굴러도 전부 다 꽉차겠구만.

보라구요. 여자 하나 중심삼고 말이에요, 엄마 있고 할머니 있지요? 언니 있고 동생 있으니 벌써 네 사람입니다. 한 집안만 움직여도 전부 다 꽉차겠구만. 괜히 내가 피땀 흘리면서 이렇게 가르칠 필요가 없는 건데…. (웃음) 내가 계산을 잘못했다구요. 외국 나가 다니다가 한국 사정 모르고 내가 계산을 잘못했다구요. 문제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없어!

돈도 한 명이 십만 원씩 내면 얼마예요? 천 명이면 1억이고, 2천 명이면 2억이 돼요. 그 돈 무엇에다 쓰겠나? 그거 문제없지요? 「예.」그때는 손가락 하나를 잘라 팔아도 괜찮아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여자들은 본래부터 내 말 잘 듣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그렇다고 이상한 생각하면 안된다구.

왜 그러냐 하면 여자들은 3대 한을 지녔어요. 오빠의 정을 파괴하고 오빠를 녹여 먹은 것이 여자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 남편을 망하게 만들고, 그 다음엔 아버지를 망하게 만들었어요. 3대의 한을 품고 있다구요. 3대 멸망의 조건을 하늘에 비축한 사람들입니다. 첫째는 뭐라구? 「오빠!」오빠. 아담이 오빠지요? 아담을 망하게 해서 원수를 만들어 놨어요. 아담이 뭐예요? 남편이지요? 남편을 유린했어요. 하나님은 아버지지요? 3심정을 유린한 해와이기 때문에 세상에 재림시대가 오지 않고는 여자를 해방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거 다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3심정권이 아담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주권을 전도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으니, 내가 책임지고 다 위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벗기 위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내가 죽을 고생을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억울한 매도 맞고, 조롱도 받고, 조소도 받고, 별의별 일을 다 당한 것입니다. 왜? 여자를 잘못 두어서. 내가 찾아간 여자가 그런 여자입니다. 타락한 여자가 되었기 때문에 타락한 여자의 그 허울을 벗어 가지고 타락한 여자가 아닌 왕후의 자리에, 왕녀의 자리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쉬운 게 아닙니다. 그 동안 시집을 두번 세번 몇 십번을 왔다갔다한 그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시집가지 않은 처녀와 같은 입장에서 하늘나라 왕궁에 모시는 여왕의 자리를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심정적으로 가능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열배 백배 천배 만배 수욕의 눈물을 머금고 머금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찾아 올라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살 길이 없고, 또 하나님이 살릴 길이 없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억울함을 머금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여자들은 잊어서는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