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여자의 3대 심정을 탕감한 통일교회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잃어버린 여자의 3대 심정을 탕감한 통일교회 역사

그래, 한 남자로 말미암아 3대 심정을 유린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초창기에 선생님이 어머님을 모시기 전에는 12세에서 80세까지 모든 통일교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남편과 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빠같고 남편같고 아버지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엔 오빠 같아요. 어디든 따라가고 싶고 말이에요, 뭐 버릇들이 없다구요. 오지 말라고 하면 따라오겠다고 네 거리에서 목을 놓고 우는 간나들을 내가 많이 봤다구요. 선생님은 세상 남자같이 나쁜 남자가 아니거든요. 그러니 지도해야지요. 누굴 망치려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망신살이 뻗치니 그거 다 알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심정적으로 남편이라 그랬으니 에덴 동산의 꽃밭에서 웨딩마치하고 말이에요, 프로포즈해 가지고 데이트하는 거와 같은 심정으로 해야 된다구요. 꽃반지도 해 주고, 결혼도 하고 말이에요. 그런 거 많이 봤을 거라. 그런 사람들은 세상에 선생님밖에 눈에 안 보인다구요. 그 과정을 지나게 되면, 아버지 같아요. 아버지같이 떼를 쓰고 싶고, 목마도 타고 싶고…. 버릇들이 없지요. 그런 3대 심정을 한 남자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으니 한 남자로 말미암아 끝날에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오면 전부 다 그 바람이 불어요. 여자 세계에 봄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오빠, 사랑하는 아버지를 모시고 있으면서도 전부 뒷전에 버리고 아침이면…. 그때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었다구요. 문을 열고 창문으로 동이 터 오는 걸 바라보면서 어서 사이렌 소리가 나기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사이렌이 불자마다 뛰쳐나온 여자들이 많았다구요. 와 가지고는 문이 닫혀 있으니 담을 넘어오고 말이에요.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그렇게 미쳐 대니까 남편이 반대하고 `이놈의 간나, 색마 같은 문선생한테 바람나 가지고 집안 망친다!' 이래 가지고 몽둥이 찜질을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다고 듣질 않아요. 소용없다구요. 사랑의 바람엔 안 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집에 가두어 둬도 틈만 있으면 도망갈 생각을 하거든. 그러니 내가 얼마나 죽을 고생을 했겠나. 얼마나 시달렸는지 여자라면 아이고 신물이 돌아요.

그래, 매 맞고 도적질해 가지고 나가니까 빤스만 입고 쫓겨난 것입니다. 그러고는 갈 데 없으니 나를 찾아오는 거지요. 밤에 찾아와 가지고 넘어오는데, 거 동네 사람이 안 봤겠나. 그러니 별의별 소문이 다 나지요. 이놈의 간나들 때문에….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여자 때문에 이렇게 욕 많이 먹은 대표가 될지 나 몰랐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원리를 알았으니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키워 줘야 돼요. 바른 길로 인도해야 돼요. 그걸 농락할 수 없다구요. 딸과 같이, 동생과 같이 키워 줘야 된다구요. 아버지 자리에서 전부 다 시집 장가 보내서 며느리 사위와 같이 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전부 짝 맺어 줬지요? 「예.」세상에는 문총재가 하룻밤씩 다 잤다고 그러잖아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세상에 얼마나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이제는 자리잡아 가지고 천상을 향해 부부 동반해서 자녀들을 거느리고 광야노정 없이 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그 나라에서부터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길, 종교를 초월한 자리에서 혈통을 중심한 사랑의 줄을 타고 하늘나라의 보좌에 직행할 수 있는 왕족이 되는 것입니다, 왕족.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면, 창조주의 아들딸이면 아담 해와는 뭐예요? 왕자 왕녀지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왕자 왕녀의 권한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한이 16세 되는 장성급으로 자란 그 기준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마음이 압니다. 우리가 태어나기를 왕자 왕녀로 태어났는데 망살이 뻗쳐 가지고 이렇게 똥개만도 못한 입장이 되었다구요. 요즘에 광어 한 마리에 30만 원 한다고 그러데? 그리고 북어 말고 복, 복 한 마리에 50만 원, 백만 원 넘는 게 있더라구. 그런데 요즘 여자의 가치가 어때요? 아이구! 뭐 말도 아니지. 통일교 교인들은 그렇게 싸구려 아니지요? 「예.」누가 백만 원 아니라 천만 원, 1억을 갖다 놓고 살랑살랑 꼬이더라도 넘어가요, 안 넘어가요? 「안 넘어갑니다.」밟아 비벼 버리는 것입니다. `이 개새끼야! 내 남편이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너 같은 녀석들 천 명 줘도 안 바꾼다!' 그러지요? 「예.」정말이에요? 「예!」

자, 그런 한의 길을 거쳐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런 모든 걸 수습해 가지고…. 시집갈래야 시집갈 수 없잖아요? 시집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본남편 버리고 바람피워 가지고 새끼 낳던 그것들을 누가 얻어 가요? 그것들을 내가 다시 낳았다는 입장에 세워 길러 가지고 그 짝패들이 여기 다 모인 거지. 잘들 살아? 「예!」못산다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 잘산다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