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선거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모범적인 선거법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 전부 다 써 내라 이거예요. 거기서 1, 2, 3, 4, 5, 6, 7이 전부 다 나온다구요. 그러면 1, 2, 3번을 딱 뽑아요. 알겠어? 거기에서 하나를 뽑자 이거예요. 또, 그렇게 하는 거지요. 돈 한푼 안 들어간다구요, 추첨해 가지고 하니까. 또 이 선거에서 열 사람을 어떻게 뽑느냐? 열 사람은 전부 다 자기 부락에서부터 뽑는 것입니다. 스무 살에서 뽑고, 이래 가지고 쭉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몇 번만 하면 전부 다….

그래서 일본에서 내가 현재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만드는데 이게 얼마나 날라리 패들이고…. 바람잡이 여자들이에요. 외국으로 돌아다니면서 뭐 불어를 하고, 스페니쉬를 하고, 영어를 하고…. 영국 가서 몇십 년 살고, 미국 가서 몇십 년 살았다고 하는 바람잡이들입니다. 이래 가지고 안경을 전부 몇 개씩 붙이고 재는 패들이거든. 이놈의 간나들, 거 전부 다 돈들만 있지…. 선거 했다가는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20대에서 40대, 40대에서 60대, 60대 이상으로 해서 뽑는 것입니다. 40명씩 전체를 대표해서 120명을 뽑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여성연합에서 앞으로 모범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역량 있고 실적을 갖춘 사람을 뽑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아주 깨끗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았더니, 돈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쌓아 놓았던 돈 보따리를 다 집어 던지는 거예요. 그 돈을 어떻게 기분 나빠 쓸 수 있어요? 그래, 여성연합에 전부 다 기부하더라구요. 나한테 이걸 지도하라고 하면 돈 한푼 안 쓰고 깨끗이 정리합니다.

여기 4대 대표자 있지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또 누구? 여러분도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그럼 여러분들의 패 전부 다 모이자 이거예요. 그 대표로 20명씩 뽑아라 이거예요. 80명 가지고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1등 한 사람이 대통령 되고, 나머지 사람은 부통령으로 세 사람 세우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왜 돈을 쓰고 야단이에요? 그거 싫다고 하는 사람이 나라를 팔아 먹고…. 당이 나라를 끌고 갈 수 있어요? 나라가 당을 끌고 가야 돼요. 안 그래요? 나라를 살리기 위한 당이 아니고, 나라를 망치기 위한 당입니다. 집어치우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여기 정보원 있으면 보고하라구.

곽정환! 선거법을 전부 다 신문에 내라고 했는데 안 냈지, 이놈의 자식들? 그랬어, 안 그랬어? 「그랬습니다」 돈 한푼 안 들어간다구. 나한테 갖고 오라구. 불평하지 않고 딱 만들어 줄게. 국회의원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집안서부터 전부 다 경력을 따져 가지고 해야 됩니다. 학교로부터 남을 위하는 실적을 가진 사람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락을 초월하고 나서 동을 초월하고, 중앙을 초월하면 누가 반대해요? 그런 돈을 가지고 다른 데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6조 원이면 김일성을 사 오고, 북한 사람들을 전부 다 몽땅 사 올 수 있다구요. 어떤 거 할 거예요? 내일이라도 문제없이 몽땅 사 오는 것입니다. 거 보고하라구. 내 말은 하나도 안 틀렸어요.

그 선거법을 지금 내가 적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도 전부 다 이번에 와 가지고 추첨하는 것입니다. 운명의 결정입니다. 거기서 모략 중상이 안 통해요. 비법적인 행동이 불가능해. 돈 많은 거? 돈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하늘이 점지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문총재가 그렇다구요. 문총재가 이제…. 나 외에는 통일교회의 교주를 할 수 없으니 그러지요. 앞으로 세 사람을 딱 빼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제일 중심이 있고, 그 다음에 부책임자가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 외에는 안 되겠으니 어머니를 부교주, 효진이를 부교주 후보자로 내세웠지요? (웃음)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지금 내세우잖아? 여성이 절반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