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를 창조한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한 목적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을 왜 창조했어요? 이런 근본 문제,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근본 문제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입니다. 우리 원리를 보면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말하지요? 중화적 입장에서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적 존재라는 것은 아직까지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내가. 거기에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적 존재라는 그걸 첨부해야 된다구요.

왜 지금까지 그걸 안 썼느냐 하면, 아직까지 이루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까지 역사 이래 그 누구도 모르던 비밀이라구요. 사탄과 하나님만이 알던 비밀이에요. 하나님은 왜 체(體)가 필요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전부 다 혼자 하면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사랑은 자극적이어야 돼요. 충격적인 자극이 필요해요.

여러분, 흐린 날 검은 구름이 공중을 뒤엎고, 음전기 양전기가 합해 가지고 우레질하고 벼락치지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자연의 결혼식이에요. 그걸 상징하는 거예요.

사랑의 표시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동물을 보라구요. 식물을 보라구요. 전부 다 여기 뜰 같은 데 나가서 잘 보이지 않는 곤충 같은 거, 손으로 잡으면 딱 붙어 가지고 아물아물한 것들도 거기에 눈이 있고 오관이 있다구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있어요? 봤어? 보긴 뭘 봐. 이런 걸 생각할 때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도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 수놈 암놈이 있다는 거예요. 그 수놈 암놈이 무엇을 갖고 하나돼요? 초점이 뭐예요? 사랑이지요? 그거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이 모든 만물세계가 쌍쌍제도로 현현된 것은 왜냐? 진화 때문에 그런 게 아니야, 이 미친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사람이 생겨날 때, 남자 여자로 왜 생겨났어요? 하나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무엇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해서? 사랑 중심삼고. 사랑이라는 개념이 있었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맞을래니 남자는 이래야 되고 여자는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논리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사랑 때문에 남자 여자가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음양이 생겨난 거예요. 아니라는 사람 있으면 이야기해 보라구요, 내가 물어 볼게.

사람이 왜 태어났어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사람 하면 남자 여자인데,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간단해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무엇 때문에? 사랑을 찾기 위해서. 사랑은 자기로부터 찾는 게 아니예요. 상대로부터 찾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못 찾아요.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사랑을 찾기 위해서. 남자 때문에.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이 아니예요. 여자 몸뚱이의 젖이니 궁둥이니 하는 이거 전부 다 자기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애기들 때문이지요? 누구 때문에 그렇게 화장을 하느냐 이거예요. 왜 그러는 거예요? 여자가 왜 그렇게 생겼어요? 남자 때문에 그렇게 생겼어요. 남자는 여자 얼굴을 좋아하거든. 남자는 수염이 나서 털털한데 여자는…. 남자 여자가 둘 다 보들보들하면 재미가 뭐 있어요?

모든 것이 강유(剛柔)를 겸해야 돼요. 요거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되면, 발전체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샤프트가 있는데 그 샤프트가 강철이에요. 그런데 그 강철을 바치는 축이 뭐예요? 배비트예요, 배비트. 구리덩이가 그걸 지탱하고 있는 거예요. 강유가 겸한 곳에 이상이 있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 혓바닥도 얼마나 무서운 가운데 있어요! 혓바닥이 왕창 나갈 때는 천하를 녹여낼 수 있는 일이 여기에서부터 벌어지잖아요? 나라도 말로 말미암아 다스리고, 말로 망하게도 하지요? 말 한마디로 흥하고, 망하고 한다구요. 흥망성쇠가 다 여기에 달려 있어요. 남자도 여자도 말 한마디에 다 좌우되는 거지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구요. 앞으로 21세기를 향해 가는 세계에 있어 우선 상식적으로 이거 몰라 가지고는 사람 자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