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부름받은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부름받은 통일교회

오늘날 사악한 이 세상을 무엇으로 바로잡느냐? 문총재의 가르침이 아니면 바로잡을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 가치있는 회장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회장님은 시간 오래 걸리는 말씀한다.' 이런 수작들 그만두라구.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 「예」 그 자리는 사랑의 왕궁같이 모셔야 되는 곳이에요. 생명의 왕궁입니다. 잘못하면 자기의 후손의 생명이 저 누더기 보따리에 싸이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잘못 쓰면 전부 다 망치는 거예요. 일가를 망치고, 일족을 망치고, 일국을 망쳐요.

이런 전통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 같은 사람을 보낸 거예요. 이걸 지성인들, 똑똑한 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게끔 논리적으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선도적인 이런 지도자들, 소련 연방정부의 기관장들, 대학교의 똑똑한 교수들과 똑똑한 일류 대학생 5천 명 이상 잡아다가 교육했는데 백 퍼센트 녹아났다구요. 공산당이 얼마나 이론적으로…. 전부 다 세계를 지도하던 패권주의자들 아니예요? 알겠어요?

미국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아이비 리그 8대 대학을 중심삼고 제일 똑똑한 사람들을 소련에 데리고 갔어요. 소련에 데리고 가 가지고 전부 다 20대 전후한 소련 학생들을 통해 원리를 가르쳤어요. 그래서 전부 다 뻗어 가지고 돌아와서 `이런 창피가 어디 있어?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지도하던 민주세계의 미국 꼴이 뭐냐, 이게?' 해 가지고 큰 싸움이 붙었다 이거예요. 문총재가 그런 훌륭한 진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놈의 나라가 뭐 했냐 이거예요. 이놈의 나라가 잡아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이제 불이 붙는 거예요.

1차는 끝났어요. 이제 17일이면 2차로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 갔다 온 교수들의 간증을 들어 보게 되면, 세상에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진리의 주인공이요…. 만국에 있어서 혼란된 청소년들이 갈 길을 제시해 주고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는 이런 주인공인데, 이 나라가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분개해 가지고 돌아가게 되면 복수를 해야 되겠다고, 문총재를 위해 앞장서서 칼 들고 싸워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있다구요.

임자네들은 머리가 없으니까, 세상을 모르니까, 송사리 떼니까…. 그저 우물에 든 바가지 모양으로 자기 신세만 생각하지요. 문총재는 고래 세계에서 놀고 그 이상의 세계를 다 뒤넘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누구든지 이론 터전에서 이길 수 있으면 선생님을 찾아와요. 소위 한다는 학자, 종교가 전부 다 내 손에 다 녹아났어요. 그런 걸 한국이 잘 알지. 안 그래요? 김일성이도 내 손에 녹아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그러니 잔소리들 말고…. 집에 들어가 주인이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런 말 하는 거예요. 이런 날에 듣기 싫은 말은 할 필요도 없지. 사장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