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투입할수록 늘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투입할수록 늘어나

사랑을 중심삼은 간절한 마음으로 투입하게 되면 그 환경 이상으로 비약한다는 거예요. 세상의 자연과학의 힘이라는 것은 투입하면 소모되지만 이 참사랑이라는 것은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늘어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것은 왜냐? 반대받으면 받을수록 참사랑의 길을 안고 가는 문총재의 뒤에는 창조가 벌어져요. 그건 나라가 못 당해요. 그런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이 우주가 그래서 생성하는 거예요. 참된 원칙적 방향과 화합하고 각도와 초점이 맞으면 이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났기 때문에, 서로 위하는 입장에 서게 되기 때문에 자꾸만 커 가는 거예요.

그걸 아시고, 다 잊어도 좋아요. 부모를 위해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하려고 하고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려고 할 때 참된 효자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참된 충신은 뭐냐? 나라를 위해서, 백성과 나랏님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려고 하고 또 투입하려는 사람이 참된 충신입니다.

성인도 그래요.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만민을 위해서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투입하더라도 또 하겠다는 사람은 하나님을 닮기 때문에 성인이라고 하는 거예요.

성자도 마찬가지예요. 그 나라와 그 세계, 그 왕국, 지상나라와 하늘나라, 지상세계 하늘세계, 하늘왕권과 지상왕권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두 세계의 법을 중심삼고 자기 일신의 모든 면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사람 앞에 성자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을 빼놓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 선한 사람은 희생하는 사람이지요? 문총재도 지금까지 회사를 만들어서 이익 나 본 적이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보니까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수천억을 내가 대 주지 않으면 왕창 날아가 버리게 되어 있어요.

문, 무슨 석이? 헌석이. 문헌석! 「예」 선배 헌자지? 「예」 돌 석 자, 글월 문 자. 글로 갖춘 선배가 된 돌이구만. 나보다 낫구만. 「돌 석 자가 아니고 주석 석 자입니다」 주석 석 자도 사촌이지. 주석 석 자인지 난 몰라. 돌 종류인 거야 마찬가지지. 돌 석이라도 괜찮아. 뭐 주석 석 자고 뭐고 할 게 뭐야? 마찬가지지.

암만 큰소리 해야 남을 것이 없어요. 돈을 몇 천억 만들어 가지고, 사기를 쳐서 부정축재를 했더라도 앞으로 자기 뼈살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갚아야 돼요. 잘못했다구요. 나 그걸 아는 거예요. 인류 앞에 갚아야 된다구요. 잘못했다구요. 밥 굶지 않고…. 밥은 먹여 줄게, 내가. 내가 밥 먹는 한 너희도 먹여 준다구. 없으면 우리 안방에라도 와. 나 먹는 밥 먹여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