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를 가꿔 줘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2세를 가꿔 줘야 돼

여러분!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라는 것이 무슨 말인 줄 알아요? 그거 말만 한 게 아닙니다. 선생님이 다 이뤘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2세들이 뜻을…. 1세들은 전부 다 거지들입니다. 알겠어요? 거지들이에요. 광야에서 올라온 거지들이라구요. 그거 내가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지를 가꿀 수 없습니다. 불안하다 이거예요. 그러니 나도 거지 떼거리들을 가꿀 수 없습니다. 2세를 가꿔 줘야 돼요.

그래서 교회의 모든 책임을 2세를 세워… 여러분들은 물들지 말라 그것입니다. 우리는 건국사상을 부정해야 돼요. 나라가 없어! 그래서 이번에도 신문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일보]는 남북통일 기관지입니다. 거기에 교육과 사상을 집어 넣을 것입니다. 교육을 할 사람이 없습니다. 민주세계의 퇴폐적 사상을 청산시킬 기관이 없고, 학자가 없습니다. 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잔소리 마라 이거예요. 이걸 반대해? 누가 나가자빠지는지 보라 이거예요. 이미 각오한 것입니다. 내가 작년, 1년 전부터 벌써 이런 일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못 했기 때문에 준비 못 한 것에 대해서 골탕을 좀 먹어야지요.

유광렬이 글 쓸 줄 아나? 글 쓸 줄 알아, 유광렬이? 「조금 압니다」 가서 좀 도와 주라구. 알겠어? 「예」 옛날에 신문 편집도 해 봤지? 가 도와 주라구. 오늘은 내가 출근해서 깨끗이…. 나, 그런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와서 [세계일보]를 3개월 이내에 전부 다 만들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미국에 있어서 1천7백7십여 개 되는 일간신문사들 중에 세번째에 들어가게 한 것도 전부 다 내가 했다구요. 거기에서 매년 신문 편집에 대한 특상을 받은 것입니다. 상 가운데 80퍼센트 정도의 금상을 딴 것이 나라구요. 이 녀석들이 전부 다 우습게 알았지만, 그런 재료를 보고서는 놀라 자빠지지요. 상대도 안 돼요. 요즘에는 우리 편 레이아웃을 따라오느라고 대가리를 숙이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각 분야에서 레버런 문은 모든 게 앞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똥개 같은 녀석들이 전부 따라와 가지고 선생님의 얼굴에 똥칠을 하나, 향수칠이 하나? 통일교 패들! 선생님 얼굴에 똥칠하고 있나, 향수칠하고 있나? 어떤 거야? 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것들!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은 망하는 거야. 망할 줄 아는 사람은 살길이 있는 거라구. 똥칠하고 있어, 향수칠하고 있어? 나는 하나님 앞에 똥칠 안 했어! 그걸 알아야 돼. 선생님이 무능한 사람이야, 유능한 사람이야? 「유능하신 분입니다」 유능한 사람이 무능한 패를 만나 가지고 이거 고생하고 있다구.

이젠 자기가 가야 돼요. 부모님이 언제나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요? 부모가 천년만년 사나? 부모가 없을 때 집안을 망치고 모든 나라를 망친 불효, 간신 패거리가 될 때는 그 족보를 갈라서 쫓아내 버려야 돼요. 이건 부모가 책임 못 한 게 된다구요. 그런 단언을 내릴 수 있는 레버런 문이 지당한 면이 있느냐? 있고도 남아. 있고도 남아요! 우리 어머니에게 가 물어 보라구요. 내 약속한 날에는 틀림없이 그 프로그램대로 가는 것입니다. 사내로 생겨나 가지고 여편네 앞에 규탄받을 수 있는 길은 안 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