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3차 완성한 아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3차 완성한 아담

그래서 끝날에는 먼저 된 자가 먼저 되고, 나중 된 자가 나중 된다 그랬어요? 「아닙니다.」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먼저 돼요. 네 집안 식구가 친구니라? 「원수니라!」원수입니다. 끝날에는 애기 밴 여인이 복이 있다? 「화가 있다!」화가 있습니다. 돌아서야 할 텐데, 출정해야 할 텐데, 조국창건의 깃발을 들고 만세를 불러야 할 텐데…. 정말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남아 있는 통일교회 패들의 현재 입장이 딱 그래요. 다름아닌 여기 여러분들이 팻말을 붙이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뭣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아들딸 못 살려요. 대학 나와 보라구요. 학교 때문에 못 가? 그 학교 졸업장 찢어 가지고 그와 더불어 정비해 갈지 몰라요, 내가 가만 있더라도. 공산당 패들이 선생님을 받들게 되면 먼저 그 일 하자고 할 거라구요.

김일성이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 지 알아요? 문선생하고 친구하게 되면 천하가 내 편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박수) `야! 그렇게 반대받는 환경에서 독야청청(獨也靑靑)하게 승세의 나발과 더불어 팻말을 끌고 당당히 이 세계에 군림해 가지고 호령하는 단 하나의 사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잘 아는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나를 소화하겠나, 내가 김일성이를 소화하겠나? (웃음) 미국도 그래요. 내가 북한 간다고 하면 어서 갔다 오라고 하지, 가지 말라고 안 그래요. 세계 어느 나라든지….

모스크바에 갈 때도 시 아이 에이(CIA)가 반신반의했습니다. 가게 되면, 소련의 앞잡이 되고 고르바초프한테 내세우게 되면 거기 팔려간다고 그랬다구요. 아닙니다. 가자마자 소련을 타고 앉는 것입니다. 소련한테 막스 레닌의 동상을 치워 버리라고 명령한 사람이 나입니다. 떠나기 전에 문교부 장관 불러 가지고 15분 정도 충고까지 했습니다. `대학가에 레닌 사진을 없애 버리지 않으면 당신 나라는 망해!' 그런 충고를 나 같은 사람이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거 알아요? 「예.」거기 가서 발라 맞춰 가지고 전부 다…. 다른 사람들은 뭐 어떻게 끌어들일까 궁리하는 데, 난 외교가 따로 없습니다. (웃음) 외교해서 뭘 해요, 하나님 전권인데.

아담이 실패한 것을 예수가 수습하려다가 못 했습니다. 예수가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재림주는 3차 완성한 아담으로 와 가지고 1차 아담이 실패한 것, 2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전부 다 보강해야 돼요. 본래 인류라는 것은 1차 아담의 후손이 됐어야 돼요. 예수가 죽지 않았다면 예수의 아들딸로써 인류가 꽉차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이미 통일천하가 됐을 거라구요. 예수가 죽지 않고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예수의 일족이 이 땅 위에 장손으로서 왕권을 남겨 가지고 천년만년 계승할 것이었다구요. 민주세계가 아닙니다. 민주세계는 형제주의입니다. 그렇잖아요? 부모주의가 아닙니다. 형제끼리 싸우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기 때문에 싸운다구요. 그러니 부모주의로 돌아가야 돼요.

이 땅 위에 형제주의, 싸우는 이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참부모로 군림해야 돼요. 그 참부모의 대표적 명분을 갖추고 내용의 진리를 갖고 온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라는 , 문선명이라는 사람입니다. (박수)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문총재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해 봐라 이거예요. 천하의 어느 누구든, 신학자든 누구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말해 봐라 이거예요. 내 말을 들어 봐라 이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이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 중에서 그릇된 부분이 있으면 말해 봐, 이 자식아!' `없습니다.' `그러면 물러가, 이 자식아!' 이러면 다 되는 것입니다.

이미 세계는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시온주의 사상을 가진 유대교인들이 요즘에 말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들이 말하는 메시아는 어느 한때 오는 데, 공산주의를 요리하고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자기들의 메시아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요전에는 사람을 보내서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와 가지고, `회회교권은 40일교육을 하면서 왜 우리 유대 나라는 빼 놓습니까?' 하더라구요. 레버런 문하고 회회교권이 하나되면 이스라엘 나라는 송두리째 날아가는 줄 압니다. 우리가 그렇게 무섭다구요. 이론적으로 못 따라 가는 걸 확실히 압니다. 사람을 보내 가지고 이제라도 문총재한테 전화해서 알려 달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자기들도 최고의 제사장들을 데려다가 40일교육 할 수 있게끔 지금 준비하겠다는 것입니다. (박수)

40일 수련만 하면 말이에요, 지금 요르단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시리아군이 국경선에서 싸우고 있는 데 내가 가서 `야, 이 녀석들아! 둘이 싸울 거야, 내 말 듣고 화해할 거야?' 하면 틀림없이 화해하겠다고 하지, 싸우겠다는 말 할 자가 없습니다. 입을 째 버릴 거라구요. `이 자식, 축복해 주고 하나되는 판인데….' 더구나 유대 나라는 구약 성경이 원리 백 퍼센트인데 도망할래야 도망할 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