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학생들이 원리무장을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소련 학생들이 원리무장을 해

이제 민주세계와 미국이 갈 길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문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미 기독교 최고 신학자들의 평입니다. 지금 그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신교, 구교를 통일할 수 있는 원리가 통일교회에 있지요? 「예.」 또, 공산당을 전부 다 하나님 편으로 돌릴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에 있지요? 「예.」 4박 5일이면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요즘엔 2차로 미국의 천재들이 모이는 아이비 리그 대학교 학생들이 소련에 가 있다구요. 그들이 소련에 가서 뭘 하느냐? 40일 동안 수련받고 교육받은 5천 명의 소련 학생들이 원리무장을 해 가지고 그 중에서 잘하는 다섯 명의 학생이 통일원리 전편, 후편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민주세계의 패들 중에 최고가 미국입니다. 그 사회의 전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최고의 지성인들이 신이 없다는 소련 공산주의 세계에 가 가지고 신관에 대해서 배우고 감동받고 눈물 흘리고 손드는 걸 볼 때…. 그거 얼마나 기가 막히게 풍자적이냐 이거예요. 그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을 때려 눕힐 수 있는 비결이 여기 있구나!' 하고 소련 정부로부터, 케이 지 비(KGB)로부터, 고르바초프 주변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대학교의 젊은 교수들로부터 육군사관학교에까지 불이 붙었습니다. 그 육군사관학교 총장이 나한테 찬양하는 내용의 감사패를 보냈다구요. 사상의 공백기에 있는 지금 소련의 젊은이들을 지도해 주어 새롭고 이상적인 완전한 가치관을 가지고 메워 주고도 남을 수 있는 복을 갖다 준 당신 앞에 축하를 드린다고 말이에요.

세상이 벌써 그만큼 돌아가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옛날에 쥐들이 많을 때 겨울에 쥐들끼리 서로 죽은 쥐를 뜯어먹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봄철이 되어 먹을 것이 사방에 꽉차 있는 걸 모르고 서로 물어 뜯고 사는 것이 지금의 한국 기독교입니다. 내가 뭘 하고 있는 지 모르고 있다구요.

이번에 어머니 대회 한 걸 놓고는 한국 정가, 기성교회에서 큰일났다고, `아이쿠, 문총재 그 마귀, 여편네까지 출동해 가지고 우리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하고 말이에요…. (웃으심) 앉아 가지고 욕하다가 망하는 줄 모릅니다. 욕하다가 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저기, 어디 가나? 기성교인 아니야? (웃음) `아이구! 내가 이거 교통사고 나겠다, 이러다가!'

자, 종족적 메시아가 왜 필요하느냐 하면…. 선생님은 아담의 실패, 예수의 실패를 책임지고 역사적인 탕감을 다 끝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패 반대, 악마 패 반대, 공산당 패의 반대를 다 물리친 것입니다. 그거 세계적이지요? 두 세계의 모든 것을 다 물리치고 우익 좌익을 딱 붙들고, 앞의 바라바권을 하나 만들고 뒤로 딱 돌아섰습니다. 기독교가 앞에 서야 할 텐데 기독교가 아닙니다. 바라바권입니다.

그래서 지금 회회교 패들이 말이에요, 시리아, 예멘, 이집트, 요르단의 40일수련 받은 패들이 명년 4월달에 와서 축복받는 것 알아요? 거기의 교황 같은 사람이 문총재한테 축복받으러 오는 것입니다. 세계가 어떻게 될 거예요? 놀라 자빠질 것이고, 놀라 고꾸라질 거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