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따라가는 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따라가는 생활

이 여자의 머리칼이 누구의 것이에요? 이 여자의 머리칼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이게 누구를 대표하고 있느냐? 이게 나입니다. 이 여자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대표한 자리에서 내 가치를 드러내려고 하는 이것이 우주의 평균적인, 동등한, 균형적인 가치를 대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신하고 인류를 대표한 자리의 나다.' 하는 이 생각을 하는 것은 절대 죄가 아닙니다. 그러라는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번식해 가지고 얼마만큼 전체의 생명에 플러스를 주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이지, 존재의 가치기준은 평등입니다. 내가 딴 가지의 영양을 빨아 먹을래요, 영양을 보충해 줄래요? 하나님은 창조, 발상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기 위해서는 투입해 가지고 전부 다 공급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사고방식만 가지면, 사회가 전부 다 떨어져 내려가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런 평등적 가치의 인간들을 전부 눌러서 이용하고 이러니 그렇지…. 원래는 이런 죄가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자연적인 심판, 우주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어디 가서 물을 먹든가 공기를 먹든가 무얼 따먹든가 해도 문제가 안 됩니다. 하나님 대신, 창조주 대신이기 때문에 내가 관리할 책임이 있는 것이요, 나에게 속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주는 하나님의 가치를 높히게 돼 있지, 밟게 안 돼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을 전부 다 점령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을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한 가치를 번식시켜서 이것을 동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러면 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의 피를 소모시키고 생명을 투입하고 사랑을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피를 소모시키고 생명을 소모시키고 사랑을 소모시켜야 돼요. 그런 생활이 거룩한 생활이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아들딸의 생활이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국이든 미국이든 독일이든 무슨 공산세계든 문제가 아닙니다. 이와 같은 원칙으로 투입하게 될 때,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권내에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악마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번에 내가 김일성이를 찾아가 가지고…. 김일성이의 어려운 것을 도와 주는 데 우리 통일교회 제일 간부들의 피를 뽑고 생명을 뽑고 사랑을 뽑아다가 투입하겠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김일성이가 흙덩이같이 되어 불쌍하니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여기 미국 통일교회의 제일 대표자, 제일 정수분자의 피를 뽑아다가 투입하고 생명을 뽑아다가 투입하고 사랑을 뽑아다가 투입하겠다고 할 때 그게 죄가 돼요, 선이 돼요?

하나님이 볼 때 `야, 레버런 문아! 너는 통일교회를 더 사랑하지 공산당이 죽게 된 것을 왜 그래?' 하시겠어요? 뭐 흙덩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흙덩이를 살리려면 진짜 생명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워싱 턴타임스]까지도 팔아 가지고 투입하고,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연합)도 내던져 버리고 전부 다 투입해야 되겠다고 할 때, 어때요? 온 우주가 레버런 문을 환영하며 머리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북한에 새로운 나라가 생겨나요, 새로운 나라가. 북한이 넘버 원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사탄 김일성이가 앉아 가지고 대하게 될 때 마음이 구부러 들어가겠나, 머리숙여 들어가겠나? 땅에 이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본심이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