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부를 투입하여 진공상태가 되면 고기압권이 찾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모든 전부를 투입하여 진공상태가 되면 고기압권이 찾아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통일도 참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몸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또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 마음은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스승 중의 스승이 누구냐 하면 마음이에요. 마음이라구요. 그 마음은 하나님이 당신을 대신해서 파송해 준 내 중심입니다. 종적인 나입니다.

반면에 몸뚱이는 횡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의 욕망은 세계 땅 덩어리, 물질에 대한 욕망밖에 없어요. 먹고 싶고, 갖고 싶고 그러지요? 그렇게 먹고 싶고, 갖고 싶은 목적은 뭐냐 이거예요. 그것은 바로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 먹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또,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를 만날 때는 내가 먹고 싶고, 갖고 싶어한 것을 얻기 위 해 노력한 모든 전부를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 암아 진공상태가 되어 나는 최고의 상대적 위치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저기압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느냐,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오느냐 하면,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다 주었다고 할 수 있는 영의 자리에 서면, 고기압권이 덮어 가지고 나를 핵으로 포괄해 버린다 이거예요. 이것은 천지의 이동 이치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그 반대의 말을 했어요? 「반대의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기성교회, 자기가 옳다고 하는 이 패들 말이에요, 참으로 옳은 자리에서 그러고 있어요, 망할 자리에서 그러고 있어요? 「망할 자리에서 그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할 자리인 줄 알기 때문에 문총재는 그들을 불쌍하게 보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면 했지, 저주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느 편의 종자를 씨로 남기고 싶겠느냐? 기성교회의 목사예요, 문총재와 문총재를 따르는 문총재의 사상을 가진 패들이에요? 여기에 처음 온 사람이 있으면 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라면 어떤 편을 종자로 삼고 싶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예요, 기성교회예요?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사람이라고 해서 통일교회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로 볼 때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복(福)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래서 문제지요. 문총재가 가는 데는 늘 문제가 일어납니다. 내가 어디에 가든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의 조야가 `또 무슨 일을 할까?' 하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진다구요. 내가 갈 적마다 깜짝 놀라는 일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