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적으로 들어가 싸워 나오신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모험적으로 들어가 싸워 나오신 선생님

이번에 내가 본때를 보여 줘야 되겠어요. `통일교회에는 사람이 없고 기성교회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어떻게 하든 별수 없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래, 기성교회의 많은 패거리들하고 우리 통일교회의 적은 패거리들하고 한번 경쟁 붙어 가지고 누가 이기나 보자 이거예요. 이번에 몇 곳을 테스트 케이스(test case;시험적 사례)로 만들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완전히 쓸어 버리는 거예요. 우리는 24시간 뛸 수 있잖아요. 「예.」 밥도 안 먹고 일주일을 달릴 수 있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한 사람이 20배, 30배 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배경을 엮어 가지고 싸움판에 가서 질 수가 있어요?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나 혼자서 세계의 큰 나라들을 다 쓸어 버리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 정부와 싸운다고 교수들이 `제발, 선생님…. 선생님은 미국을 몰라서 그럽니다.' 이러면서 말리는 것을 `내가 미국을 모르기는 왜 몰라? 미국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 놀음을 해야 돼. 너희들이 못 하니까 내가 하는 거야? 너희들은 지팡이 짚고 슬슬 울타리 밖에서 돌려고 하지만, 나는 울타리 안으로 담 넘어 들어가서 강도들을 전부 다 정리하려고 그래. 너희들하고 같은 줄 알아, 이 녀석아!' 하니까 큰일난다고 야단들이었습니다. 큰일나 봐야 형무소밖에 더 가요? 큰일나 봤자 형무소밖에 더 갈 데가 없다구요.

내가 형무소를 간다 해도 나쁜 일 하고 가는 거 아닙니다. 좋은 일을 하다가 가니, 역사가 전부 다 변증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역사적인 인물이 되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근대사에 있어서 문총재 사상밖에 없다고 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달라붙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때는 깃발 드는 곳곳마다 싸우지 않고 전부 다 자연적으로 평등세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걱정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에서도 내가 모험적으로 들어가 싸운 거예요. 소련에서도 그렇고, 북한에서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놀라는 것입니다. 또, 미국 학생들 가운데 문총재의 사진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거예요. 멋지다 이거예요. 백인들이 못 하는 놀음을 했으니 멋지 다 이겁니다. 그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그렇잖아요? 요즘 들어서 선거 때만 되면 난장판을 이루는데, 거기서 바람을 일으켜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제 몇 곳에 손을 대서 전부 다 뿌리를 빼 버리려고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여성연합이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 간나들, 지금까지 다 그냥 먹여 살리고 그랬으니, 이제는 내가 부려먹어야지.

통일교회에서는 내가 여자들 대표도 되고 남자들 대표도 되잖아, 그렇지요? 「예.」 여자 패들, 이거 무시 못 한다구요. 절대로 무시 못 해요. 일본에는 지금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그 일본의 바람을 이제 전세계적으로 모는 것입니다. 2월달까지 세계 대회 해 가지고, 4월달에 일본에서 한 2만 명을 데리고 오고 외국에서 한 3만 명 들어오게 되면, 그 사람만으로도 꽉 찬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일 안 하고도 꽉찰 것 같아서 걱정이라구요. 나가면 그 스타디움 커버해서 돌아가는 데에 다리 있잖아요. 그 다리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사람들이 꽉 차 가지고 압사 사건 날까 봐 걱정입니다. 그래 가지고 큰 사고는 나면 안 되겠지만, 뭐 소문은 나도 괜찮다고 본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