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가 하나님같이 자신의 가치적 내용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7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가 하나님같이 자신의 가치적 내용을 알아야

그러면 그 길이 무슨 길이냐? 간단합니다. 50억이든 천억이든 인류세계에 사는 사람은 두 가지밖에 없어요. 남자 여자밖에 없습니다. 복잡다단하지만 남자 여자밖에 없다구요. 그 남자 여자가 무슨 가치가 있느냐? 이 절대적 가치만 알면 모든 것이 해결돼요. 여러분들은 여자로서 여자의 가치를 알아요? 여자의 가치를 모르잖아요? 남자가 남자의 가치를 알아요? 잘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천년만년 역사가 순환하더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의 자기 가치를 백 퍼센트 알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님같이 자신의 가치적 내용을 알게 되면 다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남자로서의 가치를 모르고, 여자가 여자로서의 가치를 모르니까 문제입니다. 재미있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문제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절대자입니다. 그런데 왜 여태까지 해결 못 했느냐? 해결을 못 한 것은 왜냐하면 사람 때문입니다.

죄를 누가 지었느냐면 사람이 지었어요.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능력이 있고, 대통령이라도, 자기 아들딸이 살인마가 되었으면 사형 선고를 받아야 돼요. 대통령의 아들딸이라고 해서 대통령 이름을 가지고 용서해 줄 수 없습니다. 그건 자기가 복역을 해서 갚아야 돼요. 교수대에 나가서 죽어야 됩니다. 아버지가 대신할 수 없지요? 대신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인간을 맨 처음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이 백 퍼센트 원하는 남자, 하나님이 백 퍼센트 원하는 여자를 왜 못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한데 왜 그렇게 못 만들었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 무소부재한 하나님이 왜 인간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지금은 불심판하겠다고 하겠어요? 절대 불심판 안 해요.

내가 칠십 평생 이렇게 주장해 나오고 있으니,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면 내가 하나님의 진리를 얼마나 파괴시키는 분자입니까? 그렇지만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내 눈앞에 쓰러져 갔습니다. 주변에서 반대하던 사람들은 다 죽었더라 이거예요. 반대받던 나는 흥하고 반대하던 패들은 죽어 망한 것입니다.

그것도 일 년이 아니고 칠십이 넘었어도 지금까지 당당하게 세계에 외치고 있는데, 나쁘다면 얼마나 나쁜 사람이겠어요? 하나님을 통하는 사람, 기도원에 엎드려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가 물어 봐요, 문총재가 진짜인가. 사흘 동안 금식하면서 물어 봐요. 하나님이 통곡을 시킨다구요. 창자가 끊어지도록 통곡을 시켜요. 통곡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왜? 문총재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여기 우리 어머니도 있지만 말이에요, 여기에선 사모님이라고 해요? 「총재님입니다.」 총재(總栽)는 내가 총재 아니예요? (웃음) 제2총재는 되지. 총재가 다 같은가? 재총(再總), 다시 쏘는 총재입니다. 조금 더 하면 재청(再請), 한 번 실수해 가지고 두번째 하니까 재청입니다. 타락한 여자들을 구원 성사하여 복귀하는 것은 재청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를 다 못 하는구만. 천년 역사를 한걸음에 가려니 문총재 말을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30년을 따라다녀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여기 와서 들어도 무슨 말 하는지 잘 몰라요. 다 잊어버리고 간다구요. 박수하고 맹세를 해도 벙벙해요. 그렇기 때문에 녹음판을 다시 찾아서 공부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