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해방은 문총재 외에는 해 줄 사람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7권 PDF전문보기

여자해방은 문총재 외에는 해 줄 사람이 없어

그러면 하나님이 해결해야 될 문제는 뭐냐? 남자 여자 문제만 깨끗이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하나님은 절대자입니다. 여기 똑똑한 여자들 중에서 기성교회에 안 나가 본 사람 없지요? 대개 기성교회에 다니잖아요? 나도 옛날에는 기성교회 잘 다녔어요.

요한복음 3장 16절 알지요? 하나님이 장로교를 이처럼 사랑하사예요? 「세상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장로교, 감리교가 아닙니다. 이건 성경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낸 목적은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종파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를 구하려는 하나님의 본의의 뜻은 어쩌고, 심판의 중도에서 기성교인들만 데리고 올라가서 공중잔치하고 뭐를 어째요? 도적놈들 같으니라구. 영계에 가 보라구요, 어떻게 되어 있나. 목사들이 거꾸로 다 매달려 있더라구요. 정말입니다.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다 가 보라구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장로교회를 이처럼 사랑하사예요? 감리교를 이처럼 사랑하사, 성결교를 이처럼 사랑하사, 통일교를 이처럼 사랑하사예요? 나 통일교 간판을 안 붙이려고 하다가 반대하니까 살아 남기 위해서 할수없이 붙인 것입니다. 원래는 간판을 떼 버려야 돼요. 하나님은 종교 간판이 필요 없습니다. 사랑에 무슨 간판이 필요해요? 몽땅 내님 되잖아요, 몽땅 내님? 상대의 마음 가운데 다 들어가 있는 것 아니예요? 사랑이 어떻더라는 말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교파주의자들은 벌 받아요. 입을 잘못 놀리고 있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그랬지요? 「예.」

나한테 성경 말씀을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평양에 갔을 때가 스물여섯 살 때였습니다. 새파란 청년이었어요. 여기, 스물여섯 살, 손 들어 봐요. 아이고, 그럴 나이로구만. 그런 나이에 북한의 예루살렘이라는 평양 성중에서, 서대문 교회를 비롯한 큰 교회의 똑똑한 사람들은 전부 다 나한테 와서 다 녹아난 거예요.

성경을 가르치는데, 로마서라든가 묵시록을 해석하니까 눈이 뒤집어져요. 세상만사…. 지금까지 그 사람들이 살아 있었으면‘이야, 문총재! 천년사를 다 알았구나. 어떻게 알았길래 다 맞을꼬?' 그럴 거라구요.

요즘에 내가 30년 전, 50년 전에 했던 설교를 듣고 있어요. 다 가르쳐 줬습니다. 지금 발전하며 증명되고 있는 얘기를 그때부터 했으니 미쳤다고 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환영할 부모가 없습니다. 거짓말도 그런 새빨간 거짓말이 없거든요.

당장에 보이지 않고, 꿈같은 얘기를 하니까 하늘땅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세상이 왔다갔다 한다구요. 그런데 요즘에 와 보니 다 맞았어요. 요즘에 눈 뜨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문총재를 욕하는 사람 누가 있어요? 그럴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여러분이 참석했어요. 여러분은 어느 종류예요? 따라가기 위해서 왔어요, 환영하기 위해서 혹은 찬양하기 위해서 왔어요? 찬양이에요? 「예.」 정말이에요? 「예.」

여자들이 결혼할 때‘당신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하고 묻게 되면 남자는‘아이구, 죽도록 사랑한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는 안 됩니다. `주욱' 하고 한 십 분쯤 해야 돼요. 넘어지면서‘주욱' 하고 말할 때에 `아, 이제 믿겠습니다.' 하는 게 여자입니다. 그런 거 다 좋아하지요? 그저 남자를 죽도록 깨물어 피가 나오더라도, 이래 가지고 안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그렇게 아주 극성맞다구요. 그래, 여자를 잘못 다루면 오뉴월에 무엇이 내린다고 했어요? 「서리입니다.」 (웃음)

문제는 50억 인류의 평화의 기준이 뭐냐 이거예요. 그거 간단해요. 남자와 여자의 몸과 마음을 통일하면 다 되는 것입니다. 통일된 것이 하나님을 닮았으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여자 남자들이 왜 하나님을 닮지 못했느냐?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국제승공연합 부녀회장들도 여자 남자가 이렇게 하나님을 닮았다는 내용을 가르쳐 주는 수련을 다 받아야 됩니다.

이제 내 할 일 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 가지고 `너 미국 가서 이거 이거 해라.' 하는 걸 다 끝마치고 왔습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와서 이걸 가르쳐 줘야 돼요, 특히 여자들에게. 여기 선 문총재 외에 여자를 해방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박수)

그러니까 오빠 중에 최고의 오빠예요. (웃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아이구, 저 남자! 동생 중에 최고 동생!' 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내가 여러분들 남편은 아니지만 남편 같은 입장에서 해방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앞으로 문총재 할아버지, 문총재 남편, 문총재 형님, 문총재 동생 전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기성교인이든 불교인이든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