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남자 깨끗한 여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참된 남자 깨끗한 여자가 되라

지금 통일교회 망하라고 하는데 자꾸 크지요? 「예.」 얼마나 컸어요? 소련 꼭대기를 밟고 올라서고, 미국 꼭대기를 밟고 올라서고, 나중에는 하나님이 너무 좋으니까, 하나님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상투를 밟아도 좋다 할 수 있는 데까지 올라왔다구요. 「아멘!」 (박수) 이게 뭐가 `아멘'이야, `아멘'이? 국수집에 가서 `아 면!' 하라구. 좋은 국수, 면이니까 넘버 원 국수! (웃음) 여러분들이 이제 `아멘' 소리 하면 내가 갈거라구요. (웃음) 기독교가 `아멘' 소리 해 가지고 사람을 얼마나 죽였는지 알아요?

사람이 죽게 되면 물에 뜬다구요. 그거 알아요? 가라앉았다가 뜬다구요. 이제는 사람들이 전부 똥구더기 홍수물에 떴어요. 어디 하나 주워서 가질 것이 없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깨끗한 남자가 세상에 있어요? 자기 주머니 잡아 줄 참된 남자 찾아 봐요. 또 남자 주머니 찾아 갈 수 있는 깨끗한 여자가 있어요? 여기 오늘 여자가 많이 모였구만. 이 사악한 여자들! `아이구, 목사가 왜 저런 얘기를 할까?' 하겠지만, 나는 그런 얘기를 잘 해요. 지금까지 그런 욕을 했지만 매 한번도 안 맞아 본 사람입니다. 세상 같으면 매맞아 죽었을 텐데 말이에요. 왜? 옳은 말이기 때문이에요.

참사랑이 여행을 하는데, 남자가 어디 있나 찾아 보고 여자가 어디 있나 찾아 보다 지칠 수 있는 세상이에요, `아이고, 행복하다!' 하고 정착할 수 있는 세상이에요? 어떤 거예요? 「지칠 수 있는 세상입니다.」 틀림없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에요? 사랑의 원수예요. 결론이 간단하다구요.

사랑을 망치고, 사랑을 잡아먹고, 사랑을 못살게 할 수 있는 패들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이 도망가야 되겠어요, 찾아와야 되겠어요? 「찾아와야 됩니다.」 그 사랑이 찾아와? 도망가야 돼요. 그러니 종교에서 사랑을 찾아야 됩니다. 기독교에는 사랑이 많지요? 교회에 갔다가 와서 찬송가라든가 성경을 척 선반에 올려 놓고 하는 말이, 여편네는 `당신, 여자 보던데, 누구 봤어요?' 하고, 남편은 또 `당신은 남자 보던데, 누구 봤어?' 하고 싸움하고 왔다갔다하지요. 그 놀음이 무슨 판사예요? 요사판사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도 그래요? 여기에 연애하기 위해서 온 여자 있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그거 내가 하지 말라 그래요, `해라! 해라! 마음대로 해라!' 그래요? 「하지 말라고 그럽니다.」 왜냐? 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여자들 중에 문선생하고 연애하자는 사람이 많았겠어요, 적었겠어요? 구더기떼 같은 것들이 참 많았다구요. 내가 여자의 손길에 놀아나지 않아요, 일본을 가나 미국을 가나.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자마자 내가 선포했습니다. `문선생 중심삼고 1미터 이내에 침범 못 해, 들어오지 못해!' 하고 법을 세웠습니다. 왜? 미국 여자들이 얼마나 설치고 얼마나 노골적이에요? 조금만 생각이 있으면 입을 맞추고 나서 `나 당신 좋아!' 이런다구요. 맞추기 전에도, 맞추고 나서도 좋아한다고 하는 패들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만나기도 쉽지 않으니 `아이고, 선생님 볼을 물어 뜯어다가 말려 놓고 기념 삼으려고 합니다.' 그런다구요. 그런 노골적인 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선생에게 키스한 사람이 없다구요.

외교 무대에 나가 모르는 여자들이 슬쩍 하니까 할 수 없이 내가 당한 적은 있지만 말이에요. (웃음)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림도 없습니다. 박정민이만 해도 선생님한테 미쳤지? 「예.」 (웃음) 그거, 부끄러운 줄 모른다구요. 여자들이 그러고 다니니 남자들이 배가 아프겠어요, 죽을 지경이겠어요? 배도 아프고 죽을 지경이라구요. 그러니 그 남자들이 나를 죽이고 싶겠어요, 보호하고 싶겠어요? 남자의 세계라는 것은 미국에 가도 그렇고, 일본에 가도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