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봄이 왔으니 꽃 피우고 열매 맺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봄이 왔으니 꽃 피우고 열매 맺혀라

이번 대회가 그 선포식입니다. 선포해야 돼요. 그 다음에 하늘땅을 통일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 놀음 해 온 것입니다. 이제는 앞으로 통일교회 안 믿으면 영계가 가만 안 둔다구요. 조상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때문에 병 주고 약 주는 때가 온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남북이 통일되게 되면 전도할 필요 없습니다. 세계의 모든 도주들을 몰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국이 조공을 바치는 시대가 오는 겁니다. 누구 앞에? 「참부모님 앞에!」

참부모는 장손입니다. 참부모는 참된 부모니까 인류의 조상 중의 조상이요, 참된 왕입니다. 참된 왕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된 왕권이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참된 왕족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14만 4천 무리는 이 왕족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 진행되는데, 기독교에서는 주님이 무슨 구름 타고 온다고 하지요? 그게 행차 후에 나발 부는 격입니다.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40년 동안 방해를 해서 죽이려고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문총재가 천하의 제1 자리에 서게 된다면 자살할 사람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죽지 말라고 그래요. (웃음) 문총재는 모가지 자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살려 주려고 그런다구요. 우리는 형제예요, 형제. 그렇잖아요?

오늘 우리에게 좋은 때가 온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봄이 왔지요? 「예.」 이제부터 통일교회의 봄입니다. 그래서 봄맞이 중에 그 좋은 봄을 맞으라고 비가 오는 거예요. 비가 오면 싹이 트고, 비가 오게 되면 뿌리가 깊이 박히고, 비가 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가지가 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월 10일에 비가 많이 온 것은 특별히 하나님이 전세계를 축복하는 상징으로서 온 것이다 이거예요. 태풍이 불었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지요? (웃음) 선생님이 연설하던 그 연설 원고지가 휙 날아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까지는 안 되더라구요. 그렇게 됐더라면 기성교회에서 `문총재, 하늘이 벌 줘 가지고 미워서 그렇게 됐다!' 하고 얼마나 악선전을 하겠어요? 기성교회가 암만 악선전을 해도 통일교회는 꽃 필 때 꽃 피고 열매 맺힐 때 열매 맺힌다구요.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던 예수님이 길가에 서 있는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려다 구하지 못하고 열매없는 그 나무를 저주하니, 그 나무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런 시대가 와요. 열매 없는 교회에 찾아가 저주할 때, 저주받아 가지고 이름도 성도 남지 않고 사라져 버릴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그러니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 말씀이 옳은지 아닌지 기도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