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에 이스라엘이 실패한 4천 년을 완전히 정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40년 동안에 이스라엘이 실패한 4천 년을 완전히 정비해

그저께 대회하는 중에 비가 억수같이 왔는데, 내가 `통일교회 신자들이 얼마나 실력 있나!' 하고 앉아서 척 바라봤습니다. 남아진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인들이에요, 외부 사람들이에요? 「통일교인들입니다.」 구경꾼들은 전부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선언한 그 고귀한 자리에 하나님이 더러운 것들을 청산하기 위해서 억수 같은 비를 내리게 한 것입니다. 바람 불고 벼락 치고 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바람 불고 비 온 것도 감사하다구요. 벼락을 쳤으면 기성교회가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아이고, 하나님이 벼락을 치셨구나!' 하고 좋아했을 거라구요.

참된 완성적 사랑을 중심삼고 인류의 조상의 자리를 갖추지 못한 것을 비로소 역사 이래 지금 접붙이는 놀음을 문총재로 말미암아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가 완성한 자리, 아담이 완성한 자리를 복귀해야 하는 거예요. 평면적으로 아담가정 소생 가정 완성형, 예수가정 탕감복귀 가정…. 이것은 누구예요? 여기 문총재로부터 횡적인 가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부모가 하늘 앞에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나와서 이 모든 것을 탕감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인류라는 것은 본래 아담 후손, 예수 후손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예수 후손이 다 못 되었어요. 예수가 책임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가 전부 다 사탄의 후손들이 되었습니다. 이걸 전부 다 세계적 판도에서 다시 싸워 가지고 정비해 가지고 온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가는 데에는 원수가 없습니다. 백주(白晝)가 되었기 때문에 다 보면 압니다.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를 보면 어디가 진짜인지 알아요. 빨간 무우가 있잖아요? 껍데기는 빨간 무우로서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껍데기만 벗기면 전부 다 하얗게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껍데기는 근사해 보이는데 점점점 벗기면 전부 다 새빨개져요. 이제는 껍데기 벗겨 놓을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남성세계에 사탄권이 지배하던 개인 반대권, 가정 반대권, 국가 반대권, 세계 반대권, 하늘 땅 악마 반대권을 문총재 일대에 정비했습니다. 40년 동안에 이스라엘이 실패한 4천 년을 완전히 정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