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기성교인이 반대해도 할 수 없습니다. 기성교회는 석양이 되고 밤중을 찾아가지만, 통일교회는 밤중을 지나고 여명을 지나 가지고 아침 햇빛을 맞아 세계에 나가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기성교인들은 죽겠다고 야단하게 돼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아요. 선생님은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습니다. 갈 길이 바쁜데 동네 개가 짖는다고 성내야 잇속이 있겠어요? 군왕이 출동하는데 시간 맞춰 갈 길을 가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무관심해요. 내게는 원수가 없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문총재가 원수라고 하지요? 조용기, 그 사람이 왜 나를 그렇게 미워해? (웃음) 조용기라면 조용히 살 수 있는 터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용히 해야 할 텐데, 왜 야단이에요? 보라구요, 누가 먼저 꺼져 가는 지.

나를 반대한 사람, 누가 꺼져 가나 두고 보라구요. 평양에서 나를 반대하던 목사들도 다 죽었더라구요. 내가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입이 `그놈의 자식, 오래 안 가겠구만.' 하면 오래 안 가서 죽더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 많이 봤다구요. 내 입이 별스런 입입니다. 입을 열어 가지고 `부르르' 이래 놓으면 그 집이 옥살박살되더라구요.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못 해요. 기도를 못 한다구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미국 망하라고 내가 기도 한 번 안 했어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런 비결을 알면 좋겠지요? 「예.」 죽고도 못 살 수 있는 비결이 있다구요. 그게 뭐냐? 참사랑이라는 비결입니다. 「아멘!」 참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지요? 「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으로부터 기준이 세워졌기 때문에 인간세계 충·효·열의 모든 것을 갖춘 사랑 이상을 넘어 가야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는 것입니다. 왜냐? 원수 사탄이 살던 그 방에 들어가 가지고 잠을 자는데,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살고!' 그렇지요? 「아닙니다.」 그게 역설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습니다.」 문총재는 지금까지 내가 살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투우사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다하며 지금까지 나오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 망하라는 나는 망하지 않고, 나더러 망하라는 사람은 망해 가는 세상인 것입니다. 문총재 망하라고 전부 다 쌍수를 들어 외치고, 자기네 시대가 온다고 모여 가지고 건배하면서 찬양하던 무리들이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미국도 내 앞에 무릎을 안 꿇으면 억천만세를 지나도 풀 길이 없습니다. 그거 내가 얘기할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미국이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유대교가 나를 반대했어요, 전부 다. 지금 시대는 유명한 유대인 교수들이 나를 따르고 있는 시대입니다. 유대 나라의 3대 유명한 교수를 불러 가지고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유대 나라가 전부 다 나한테 화해하지 않고는 유대 나라는 역사 시대에 독일의 히틀러가 문제가 아니야.'라고 했습니다. 통일교회가 전부 다 단결을 하게 되면 앞으로 세계가 통일교인 안 될 수 없습니다. 통일교인 안 되겠으면 인공위성이라든지 배 타고 어디 섬나라에 가서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믿으라고 강요 안 해요. 안 믿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 안 믿고는 살 수 없다구요. 내가 그렇게 악착같은 사람 이라구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만나서 악착같은 여자 남자가 됐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