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평준화시대에는 소재(세라믹)가 중요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기술 평준화시대에는 소재(세라믹)가 중요해져

이래 가지고 필요한 사람들을 전부 다 감정해 가지고, 과학기술 중심삼고 어느 연구소는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를 알아서, 인맥 계보를 빼 가지고 데려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후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국 내에서만 하라는 게 아닙니다. 미국 공과대 교수들, 독일 공과대 교수들, 일본 공과대 교수들, 어디든지 손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런 기반이 있으니 연구할 수 있는 재료라든가 출세의 판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 한 통이면 재까닥 재료가 넘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중심삼고 우리가 연구소를 만들어야 돼요. 연구소는 지금 세라믹 연구소가 있지요? 「예.」 세라믹 연구소를 중심삼고 앞으로 전부 다 이걸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앞으로 문제가 뭐냐 하면, 첨단 과학기술은 중진국도 다 따라가기 때문에…. 몇 년 이내에 완전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무슨 전쟁을 하느냐? 소재(素材)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기술문제는 평준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 다 온다구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제일 문제 되는 것이 소재입니다. 그래서 내가 세라믹을 만들 계획을 한 것입니다. 소재문제에 있어서는 앞으로 세라믹이 문제가 된다구요. 기술문제는 평준화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싼 소재, 좋은 소재를 쓰느냐 하는 문제가 앞으로 가격 절감 문제뿐 아니라 생산품에 대한 가치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재 문제가 제일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세라믹이 개발만 되면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은 무진장하다구요. 또한 장기적입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이게 영원히 간다구요. 반영구적입니다.

그거 해 놓으면 앞으로 소모되는 모든 제품의 원자재를 완전히 절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지구성의 소재가 얼마나 갈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라믹을 중심삼고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사장, 지금까지 설계한다고 해서 얼마 들어갔어? 2백억 넘었지, 아마? 「2백억까지는 안 됩니다.」 거의 2백억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1년에 월급이 한 30억 정도 됩니다만….」 지금 몇 년이나 됐나 말이야? 「지금 5년 됐습니다.」 5년 됐으면, 지을 때 시설비 120억이 들어가지 않았어? 「지금 한 2백억쯤 들어갔겠습니다.」 그렇다구. 맞는 말이야. 앉아 가지고 있는 것 같아도 나 허재비가 아니라구. 그래서 지금부터 만드는 거야. 알겠어?

박노희도 그래. 박노희, 서울대학 나와 가지고 리틀엔젤스의 뭐? 「본부장입니다.」 무슨 장? 「본부장입니다.」 그래, 본부장 하다 죽었다고 비석에다 쓰겠나? 이제부터 세일중공업 후원자야, 여러분 전부 다. 협회장도 알겠어? 「예.」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 사장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돼요. 미국이나 구라파에 있는 우리 식구들 중에 서울대 공과대학 나온 사람 있으면 빼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한국의 산업 수준이 기술과학에서 떨어지면 이건 중진국도 안 된다구요. 탈락하는 것입니다. 낙제예요, 낙제. 그렇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원대한 계획이 있어서 해 나오는데, 부도는 무슨 부도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전부 그 꼴이 되는 것입니다. 부도 내면 그 천억을 전부 다 예금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3년이면 몇 천 억이 나온다구요. 그것 가지면 세일중공업 같은 것을 인수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양심상 그렇게 못 한다구요.

돈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구요. 나라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북한에 기계를 갖다가 진열해 가지고, 중국과 소련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중공업까지 세워 나온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뭉쳐서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지금 어떻게든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야 된다 말이에요. 남자라는 사람은 믿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을 중심삼고 여성연합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전부 다 지금 현재 통반격파 운동에 5차…. 여자들을 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을 중심삼고 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축복가정의 모든 여자들을 전부 리단위의 여성 책임자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일본에서도 그런 지시를 하고 온 것입니다. 한국은 자만하지 말고 일본에 지지 말라구요. 그래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과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길을 닦으려고 그래요. 여기에는 외부에서 한 사람, 그 다음엔 종교계에서 한 사람 해서 세 사람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앞에 사위기대를 맺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추첨을 하든가 해서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앞으로 묶어 나가는 것입니다. 중앙의 간부들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면·군·도로 가서 여성연합을 중심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