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여성들을 수습해서 김일성을 굴복시키려는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전국의 여성들을 수습해서 김일성을 굴복시키려는 선생님

이번에도 내가 평화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종교 혼란의 방향을 어떻게 수습해요? 천길 만길 떨어지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남한의 군사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국군 복장과 장비를 갖춘 간첩들을 남파시켰습니다. 문제가 벌어지고 혼란상이 벌어진 이 마당에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한은 남북통일이 될 것같이 춤추고 붕 떠 있는데 서릿발이 내린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나(我)라도 전국의 여성들을 수습해서 김일성을 굴복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가 아니고 여자들입니다. 그렇지요?「예.」해와는 하나님의 아들을 유린했고, 오빠를 유린했고, 남편을 유린했고, 아버지를 유린했습니다. 이것을 풀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역사를 보면, 오빠에게 유린당했고, 누나의 입장에서 동생에게 유린당하고, 남편에게 유린당하고, 애비에게 유린당해 온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어느 한 시대도 남성 앞에 환영 받은 때가 없었습니다. 이런 비참한 운명에 놓인 것을 누가 해방하겠어요?

아담 때문에 해와가 타락했습니다. 아담이 주관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나쁜 얘기만 들었습니다. 이놈의 악마, 자기가 죄를 지어 놓고 나에게 뒤집어씌웠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그것을 벗겠다고 안 했습니다. 그것보다도 저 히말라야 산정을 넘어야 돼요. 하나님은 저 산정 너머 저쪽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맞대고 싸움할 여지가 없습니다. 천신만고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게 뭔지 알아요? 미국을 밟고 넘어서야 되고, 소련을 밟고 넘어서야 되고, 김일성을 밟고 넘어서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여자를 밟고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마지막 고개입니다. 이제는 다 넘어왔지요? 미국 고개를 넘고, 소련 고개를 넘고, 김일성을 넘고, 이제 여자 고개를 넘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대표로 서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달리게 되면, 한국 여성 전체의 고개를 넘고 지평선 같은 환경을 만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는 길은 동서남북으로 팔도강산 전체가 방향을 갖추어 진행하는 것입니다. 북한을 가더라도 김일성은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야 되는 거라구요. 천리대도의 원칙, 헌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헌법 논리를 정당화시킬 수 있는 때가 왔어야 되는데, 그것을 누가 망쳤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망친 거라구요.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재림 사상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와서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머니는 참부모의 승리 기반 앞에 딱 붙어 왔습니다. 선생님에게 절대 복종한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입을 열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이제는 세계를 수습해서 본연의 고향인 에덴으로 돌아가서 하나님 앞에 경배드리고 모든 것을 처리해 가지고 갖추어 드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