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를 따먹고 하체를 가린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선악과를 따먹고 하체를 가린 이유

여자 무슨 시대가 왔어요?「해방시대입니다.」해방시대인 동시에 전권시대입니다. 오늘부터 여자들이 전부 결심해서 `문총재의 말을 실행할지어다.' 할 때는 모든 남자들이 곤란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어차피 이 길을 가지 않고는 저나라에 들어가지 못해요. 수속이 막힌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가려 가지고 넘다 보니 40년이 지나 70고개를 넘었는데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렇지 않으면 2차대전과 해방 이후에…. 보라구요, 해방 이후에 영국·미국·불란서 3개 국 연합국이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세 사람이 쫓겨났습니다. 해와가 아들딸을 품고, 가인이 아벨을 품고 사탄 마귀를 선두로 하고 쫓겨났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오른쪽에 차자가 서고 왼쪽에 장자가 섰습니다. 이들을 누가 낳았어요? 「해와가 낳았습니다.」 해와가 혼자 낳을 수 있어요? 「아담과 함께 낳았습니다.」 아담 해와가 낳았으니 결혼해서 사랑했다는 얘기입니다. 성경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고 어디를 가렸어요? 「하체입니다.」 선악과를 손으로 땄고, 먹기는 입으로 먹었으니 그것이 제일 부끄러운 곳일 텐데, 왜 부끄러운 손과 입은 안 가리고 난데없이 하체를 가렸겠어요? 몸에 점이 있다면 그것을 빼서 없애려고 하지요? 어디에 가더라도 그것을 가리려고 하지요? 그렇지요? 「예.」 그게 본성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무슨 부끄러운 일을 했어요?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으면 이렇게 입을 가리지요. 아이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먹지 말라는 것을 훔쳐 먹다가 들키게 되면 어떻게 돼요? 입에 넣든지, 손에 있으면 이러지요. (웃음) 그게 본성인데 하체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부끄러운 게 뭐 있어요? 그게 일생 동안 밥을 달라고 해요, 뭘 해요? 가만히 엎드려 있는데 말이에요. (웃음) 입과 같이 나불나불해요, 코와 같이 벌떡벌떡해요? 눈과 같이 깜박깜박해요, 귀와 같이 매일 소식통이 달려들어요? 자도 그만이고, 깨도 그만이고, 낮에도 그만이고, 10년 20년 철들 때까지 그냥 있는데, 그게 무슨 원수가 졌다고 가리느냐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쫓겨나서 둘이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살았습니다.」 살았다는 게 뭐예요? 결혼식 했다는 거잖아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 이후에 아담 해와가 결혼생활 했지요? 「예.」

기성교회 사람들이 있으면, 내가 욕을 들이 퍼부으면서 얘기 좀 하면 좋겠는데…. 여성부장 가운데 기성교회 패들이 있을 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무조건 나를 반대했지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가 봐야 지옥밖에 없습니다. 내가 옳은 말 하지, 그른 말 하겠어요? 그렇지요? 「예.」 덮어 놓고 믿지 말고 좀 더 분석하고 연구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