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뿌리 중의 종대뿌리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은 뿌리 중의 종대뿌리의 입장

영계 얘기를 좀 하면 좋겠지요? 그러면 절반은 미쳐 버려요. 그것만 생각하다가 탕감길은 다 싫어지는 거예요. 탕감의 구렁텅이를 밟고 넘어 가야 할 텐데 그러지 않으려고 할 거라구요. 높은 산에 올라가려면 골짜기를 거치지 않고는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교인들 중에 잘 믿던 사람들이 `통일교회가 진짜다.' 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아이고!' 하면서…. 통일교회 지구장들도 그랬지요? `문총재는, 지금까지 축복가정들이 가진 것 없는데 언제나 부려먹기만 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부려먹을 수가 없어요. 부려먹다가는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거지까지도 동정할 자리까지 내려갔습니다. 지부장의 부인들은 그래도 잘살았으니, 통일교회 부인들을 동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고생했어요?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가정을 중심삼은 종족적 메시아지요? 종족을 치리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의 전통을 남겨 줘야 되고, 가정의 전통을 종족의 전통으로 삼아서 민족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성씨를 중심한 씨족들만 하나되면 대한민국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중앙에는 선생님이 있는 것입니다.

가정 전통, 종족 전통만 딱 서게 되면, 선생님과 하나되어 세계 기준에 서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떤 입장에 있느냐? 뿌리 중의 종대뿌리가 선생님에게 달렸습니다. 알겠어요? 종대뿌리가 죽지 않았어요. 다른 것은 다 썩어서 죽었지만, 선생님은 뿌리 중의 제일 중심뿌리로 제일 깊은 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종대뿌리에서 종대 줄기를 쭉 뻗쳐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 그런 사람은 통일교회 문총재 하나밖에 없습니다. 독야청청입니다. 혼자밖에 없다구요. (박수) 사실이 그래요. 지금까지는 무관심이었습니다. 종대뿌리에서 자라서 가정을 지나고, 종족을 지나고, 민족을 지나 가지고, 세계를 넘어 보니, 이제는 문총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들에게 `미국 대통령이 높아요, 문총재가 높아요?' 하면 일반인들도 `문총재가 희망적입니다.' 하게 되어 있지, 미국 대통령에게 희망이 있다고 말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소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련의 희망이 누구예요? 문총재입니다. 중국의 희망이 누구냐 하면, 문총재입니다. 일본의 희망이 누구냐 하면, 문총재입니다. 일본을 보라구요. 자기들 힘으로는 피폐된 모든 것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미국의 청소년들이 망국지종이 되어 망할 판국에 있는 것을 수습해서 만국에 표제를 세워 놓은 사람이 나입니다. 이건 천하가 인정하는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 언론기관의 중심 본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 언론기관의 모든 장들, 정보기관의 모든 장들, 정치 하는 사람들, 나발부는 사람들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뿌리로 말하면 통일교회 이상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하나님의 본질을 캐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왜 천지를 창조했느냐?' 하는 뿌리 중의 뿌리예요.

기성교회는 `하나님이 누구냐?' 할 때 인격적 신이라는 것밖에 몰라요. `무엇 때문에 창조했느냐?' 하고 물어 보면 절대 모릅니다. 그래 가지고는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못 당하기 때문에 `가지 마라, 만나지 마라, 만나면 안 된다.' 하고 담을 치는 것입니다. 어두울 때는 그 담이 방파제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해가 떠오르는 거예요. 먼동이 터서 담을 넘고 산골짜기를 넘어 지구 저편에까지 비출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이제 그런 때가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