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활동을 서두르시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여성연합 활동을 서두르시는 이유

아프리카에는 1년에 2천만이 굶어서 죽어 가고 있습니다. 아시아에도 그런 나라가 있지만, 1년에 2천만이 굶어 죽습니다. 하루에 1만 명이 죽어 간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먹지 못하고 죽어 가는 것을 볼 때, 그 가슴이 어떻겠어요? 그들이 전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백인과 흑인의 차이가 없습니다. 초민족적인 입장인 것입니다. 죽음길을 가는 그들을 알아주지 않으면 백인들의 사회는 마지막 날이 닥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을 다 거두어서 여기 진공 상태에 완전히 퍼부어야 되는 것입니다. 태풍이 부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누가 그 일을 하느냐 하면 선생님이라구요. 내가 태풍의 힘을 빌어 그 길을 잡아 주겠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대회도 내일 모레면 끝나는데, 그 후에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는 것입니다. 거기서 낚시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젊은이를 데려다가 훈련하는 것입니다. 내가 뱃사공으로서 선두에 서는 것입니다. 바람 불어도 내가 앞장서서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10년 동안 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이런 훈련을 받는데 있어서 불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비싼 요리입니다. 미국 정부에서는 그 고기가 멸종하겠으니 못 잡게 하는 거예요. 하루에 한 마리씩 잡는데, 우리는 한 배에 10명이 타서 40마리를 잡아서 우리 식당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 값을 내가 지불할 테니 그 돈을 예금하라고 해서 매일 예금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아프리카를 도와 주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역사는 거기에서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여성운동이 세계적으로 벌어질 때는,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 부모들이 예금을 통해서 한 사람이 한 사람 살릴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이 25억 여성을 통해 벌어지게 된다면, 그 2천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선생님은 이들을 먹여 살려 사경에 머물러 있는 생지옥판에서 구원해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만들려고 하는 희망에 젖어 있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이 하루 굶어 봐요. 어떻게 되겠어요? 일주일씩 못 먹어 죽어 가는 아들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래서 세계평화여성연합 활동을 서두르는 것입니다.

내가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도 여성연합을 만드는 것이 문제없습니다. 내가 지금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를 만들려고 하고 아카데미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세계적이라구요. 한국평화여성연합이 아닙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이기 때문에 국경을 초월하고 아시아 대륙을 초월합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에서 대회를 한다 할 때, 그 나라에서 3백 명, 중국에서 3백 명, 소련에서 3백 명, 일본에서 3백 명, 한국에서 3백 명, 이렇게 1천5백 명이 모이게 되는데, 그러면 국제대회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미국에서 한 번 하고, 일본에서 한 번 하고, 중국에서 한 번 하고, 소련에서 한 번 하고, 한국에서 한 번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제일 마지막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중심 본부가 어디에 있어요?「한국!」미국이 아니고, 일본이 아니고, 소련이 아니고, 중국이 아니고, 북한도 아닙니다. 한국입니다.

제일 마지막 한국대회에는 중국에서 3백 명, 소련에서 3백 명, 미국에서 3백 명, 일본에서 3백 명, 한국 대신 북한에서 3백 명이 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름은 소련 대표의 이름, 일본 대표의 이름, 미국 대표의 이름, 중국 대표의 이름을 가지고 서울에서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대회를 하는데, 북한에서 3백 명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공문을 내면 올싸, 안 올싸? 「올싸.」 (박수)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옵니다!」 안오면 옆으로 화살이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