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도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여성시대 도래

이번만 해도 `여성시대가 도래한다. ' 했는데, `여성시대가 뭐야? 기성교회가 제일 무섭지, 문총재는 아무것도 아니야. ' 이랬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지금까지 몇 달 동안에 120만의 여성들을 동원했어요, 순전히 여자만. 그 말은 120만 가정이 동원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네 사람씩 하게 된다면 얼마예요? 5백만이 동원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허깨비가 아닙니다. 아는 사람들은 민족이 살 수 있는, 생산지권(生死之圈)을 가릴 수 있는 그 하나의 단체가 지금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문총재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러냐? 주변의 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어요. 대사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보라구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서 시 아이 에이(CIA) 국장하고 전화해서 3초 내에 안 통하면 큰일나요. 왜? 국가의 모든 정보를 통해서 수습되어 가는 내용을 행정부처에 돌려 주는 데 있어서 사회적으로 공인받을 수 있는 큰 언론기관들이 전부 다 알아 가지고 미리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느니라, ' 하고 선무 공작(宣撫工作)을 해 주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흐름의 방향을 잡게 될 때에 행정부처에서 정책 수행이 가능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보수파의 대변인으로 되어 있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거 아니예요? 부시가 지금 이러고 있는데, 내가 `노' 하게 되면 큰일나요. 벼랑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대한민국도 좀 알아야 돼요, 이 부족한 사람들. 천하에 자기 이상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몇 시간 되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없기 때문에 내가 종일 이러고 있다구요. 어머니가 있으면, 내가 얘기하려고 하면 `아이구, 3시간에서 한시간 반만 하시소, ' 그러고 6월이 되면 `한 시간 하시소. ' 그런다구요. 이 다음에 `30분 하시소, 10분하시소, 하지 마시소. ' 하고 자꾸 줄어들어요. 그러고 나한테 지시한다구요. (웃음) 그 말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됩니다. 」 이 불효 자식들! (웃음) 아무리 그래도 내가 말씀을 해서 땀 흘리고 목이 아프고 목이 터지는 놀음을 하고 있는데…. 지금도 여러 군데에 집회가 있다구요. 이렇게 쉴 새 없이 말을 하니까, 선생님의 입술이 나를 저주할 지 몰라요. 이 입술을 그저 만년 써먹어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입술을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다구요. 그렇잖아요? 이 혀와 입술이 얼마나 수고를 많이 했어요? 그 대신 세계의 아들딸들이 많이 불었지만 말이에요.

여러분, 선생님 진짜 좋아해요? 「예. 」 여러분들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예. 」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가 못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누구도 이 단체에 와서 장을 못 해먹어요. 문총재 대신, 통일교회 교주를 선거해서 선출했다 해도 그 사람을 안 믿어요. 죽을 때까지 꼬부랑 깽깽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문총재가 끝까지 이 자리를 지켜 주기를 바라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들의 심정이 아니니이다. 「이니이다. 」 뭐예요? 진짜, `이니이다'예요? 「예. 」 그래, 그래! 좋아. (웃음) 우리 통일교회, 참 멋진 곳입니다. 기성교회 목사가 알면 놀라자빠지지요. 교인들을 아들딸같이 대하면서 농도 하고, 욕도 하고 이러더라도 다 무사통과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