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가지고 대담하게 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원리를 가지고 대담하게 교육하라

여러분들이 아까 말한 게 무슨 운동이에요? 「여성운동입니다. 」 종교를 중심삼은 여성운동입니다. 그게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은 여성운동이 다 이거예요. 그게 싫어요? 나라(國家)도 그렇게 못 하면 망하는 거고, 사회도 하나님을 중심한 운동인 것을 모르면 망하는 거고, 가정도 망하는 거고, 그렇게 점차 큰 것이 다 망하니, 작은 여자는 옥살박살 다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여성을 만들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통일교회를 모르면 교육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가정을 만들어 주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녀석들은 발길로 차 버려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당당히 나가야 됩니다. 대담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대담하지 못하면 전부 다 굴복당한다구요. 알겠어요? 우물쭈물하지 말라구요. 당당해야 되는 거예요. 뭐, 대학을 나왔다구? 학박사가 뭐예요? 뜻도 모르고 참부모도 모르는 게 무슨 학박사예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원리도 모르면서 박사라고 할 수 있어요? 창조원리와 복귀의 내용과 재창조 역사도 모르는 게 무슨 박사예요? 물어 보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을 하나도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국민학교 나왔어도 대학교 교수를 대해서 교육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배짱을 가져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학교 나온 여자가 대학 나온 남자를 한번 교육시켜 가지고 날마다 낑낑대게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그렇게 몇 개월 지나게 되면 천하에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원리책을 후루루룩 다 외워 버려요. 원리책을 다 공부해야 됩니다. 교수들도 알아야 되고, 대한민국 국민도 앞으로 통일교회의 사상을 모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상식이 다 되어 있다구요. 무엇이라도 물어 오게 될 때, 답변을 다 해 버리게 된다면 그게 선생이지 별 거예요? 가르칠 줄 알고 답변할 줄 알면 선생이지 뭐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모르면 안 됩니다.

내일 타락원리 강의를 할 것 같으면 말이에요, 타락원리 열 번 읽고 나가면 훤하지 뭐! 안 될 게 어디 있어요?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못한다는 생각은 절대 말라구요.

이번에 여성연합 지부장들도 원래는 축복가정이 해야 돼요. 지금 한 1만 가정이 된다구요. 면 지부장 전부 다 배치하고 남아요. 한 면에 세 사람씩 배치할 수 있는 인원입니다. 그러면 3천3백 개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면에 축복가정을 세 사람씩 배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세 사람씩 네 사람씩 달라붙어서 할 게 뭐예요? 거기에 삼위기대를 만들어서 중요한 리·통을 책임져 가지고 전부 다 쓸고 나가는 것입니다. 교육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가정이 교육하고도 남습니다. 거기에 남편까지 있으니 여섯 사람입니다. 한 몸이에요. 아까 말하기를 여자만 가지고 안 된다고 그랬지만, 아닙니다. 여자 대신 남자가 밤에 속닥속닥해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서 반상회를 만들든가 뭘 하든가 하는 것입니다. 배우들이 별 거 있어요? 시나리오를 줄줄 외워 가지고 감독이 시키는 대로 해서 명배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배우가 될 수도 있어요. 우리가 배우를 못 하겠어요?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합니다. 」 문제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면 대회는 면 지부장을 세워서 연설문을 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면의 유지가 될 수 있다구요. 여자로서 3백명이 모여 있는 곳에서 주제 강의를 했다면 그 지방의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아무리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도 통일교회의 단상에 와 가지고는 내가 이렇게 딱 앉아 있으면 만세도 잘 못 하더라구요. (웃음) 대한민국 만세를 독립 만세라고 그러더라구요. (웃음) 그렇게 가르쳐 주었는데 못 하는 거예요. 그게 자기 정신이 아니예요. 여기가 어떤 자리인데…. 사탄세계에서 물든 것 가지고 나서면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라구요. 아무나 이 자리에 못 나서는 것입니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또, 이번에 이상하지요? 믿었던 사람들이 실패했거든요. 그거 간단한 거라구요. `하나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여성연합 만세. ' 간단한 건데 말이에요. 그것을 몇 번씩 훈련하고 나와 가지고도 틀리니 그런 사람을 무엇에 써먹어요?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당신, 사회 경험도 했다면서 그것도 하나 못 외우고 앞으로 무슨 장(長)을 해? ' 하면서 한꺼번에 까버려요. `저 구석에 가서 엎드려 있어, 들어오지 마. 여기가 어디라구…. ' 그러는 거라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을 만나면, 반대하는 여자들을 만나거든 싸워라 이거예요. 남자들이 뒤에 따라다니면 마사(말썽) 피울 수 있지만, 여자들끼리 싸우는 것을 누가 알아주나? 여자들이 싸우다가 살인 사건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웃음) 자기가 죽고 싶어 죽는 거야 어쩔 수 없지요. 그러나 남자들이 죽어라 하면 문제가 크거든요.

이제 목사고 뭐고 어디든지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장자권을 복귀했으니까 이제는 목사가 틀렸으면 목사 꼭대기를 잡아 가지고 `이 자식아!' 하고 끌고 가는 거예요. 3일 동안 수련소에 처넣어 가지고 옆에 앉아 가지고 붙들고 말이에요, `들어 봐! 들어 보지 않고 반대하는 것은 도적놈보다 더 나쁜 거야. 세상에 아무것도 몰라!' 그럴 때가 왔어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그 다음엔 뭐예요? 왕권 복귀, 황족권 복귀.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대표자가 황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선생님이 적당히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안 그래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지요? 그럼 그 아들딸이 왕자 왕녀 아니예요? 왕자 왕녀라구요. 왕자 왕녀가 그 계대를 잇는 것 아니예요? 왕손이에요, 왕손. 그런데도 기독교에서는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구? 믿으면 구원이에요? 똥개 같은 말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똑똑한 문총재가 기독교를 모르나? 그렇게 간단한 것 같으면 전부 다 그 길을 따라가지 왜 이 놀음 해요? 여러분은 신앙인들 중에 특권 계급입니다. 아무나 이 일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