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없는 데는 자유나 평화나 행복이 있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통일이 없는 데는 자유나 평화나 행복이 있을 수 없어

이제 통일교회를 안 믿을 수 없어요. 기성교회, 저거 이제 큰일났어요. 백악관에 깃발을 달게 되고, 소련의 크레믈린 궁전에 통일교회의 깃발을 달면 다 되는 것 아니예요? 창국시대의 애국공신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를 여러분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심정의 터전이 없거들랑 지상에 못 와요. 알겠어요?

부모님을 모시던 아들딸들이 동서남북에서 울게 된다면 하나님도 지상에 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는 거예요. 본래에 부모님을 모시던 심정을 중심삼고 그 가정의 문을 두드리게 되면 눈물이 젖고…. 전부 다 사랑의 심정에 어린 그런 훈련이 되어 있게 되면, 그 가족은 천상세계에 들어가서도 부모님의 이름을 팔아서 언제라도 지상에 와서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요전에 강속장의 딸은 말이에요…. 강속장을 알아요? 그 딸은 자기 어머니와 산다는 거예요. 와서 같이 살아요. 그래 가지고 매일같이 '야, 너 오늘 어디에 가면 좋다. ' 하는 거예요. 뭘 하게 되면 돈도 벌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좋겠어요? (웃음) 아, 거짓말이 아니야! 쌍것들아, 왜 웃어? 쌍것들이라고 해도 마음에 안 맺히지? 「예. 」 목사라는 사람이 저거 뭐…! 진짜 할아버지는 쌍년이니 쌍놈의 자식들이라고 해도 마음에 안 걸려요. 그거 안 걸려요. 내가 욕해도 안 걸려요. 괜히 좋다구요.

자, 돈이 없어서 일을 못 하겠다는 간나 자식들은 손 들어 봐라! (웃음) 돈이 없어? 사돈의 팔촌까지 내가 한 시간씩만 얘기하게 되면 돈 천만 원씩 끌어내는 거 문제없어요. 빌려 달라는 거지요. '3년 후에 10배 갚아 줄게!' 하면 내 말을 믿는다구요. 미국도 내가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담보가 없더라도 문총재가 쓰겠다면 빌려 주겠다고 하는 데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사기치기 좋겠지요? 사기치는 녀석들은 그저…. 물어낼 길을 다 만들어 놓고 그러는 거예요.

(어느 식구와 대화를 나누심. )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지 않는 데는 자유도 없어요. 평화도 없는 거예요. 평화라는 것은 평평하게 화하는 것 아니예요? 찌그러지면 안 되거든. 둘이 하나되어서 평(平)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행복도 통일이 없는 데는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이 통일되는 데 있어요.

마음과 몸이 하나된 데에 자유가 있어요. 마음이 하나 안 돼 있는데 자유가 어디에 있어요? 여편네하고 남편이 싸우고 나와 가지고 자유가 있어요? 회사에 가야 자유가 있어요? 세계가 춤을 추고 북을 쳐도 안 들려요. 「우리처럼 참아버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되는데…. 」 아, 자기들이 잘 들었나? 「아니, 여자들의 남편 얘기가 아니라…. 숨어 있는 여자들을 구원해서 데리고 오려고 하면 뒤에서는 천주교에 다니지 뭐, 무슨 뭐 호랑이 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해서 교회가 엄청나게 많아요. 」 아, 그러니까 말씀을 잘 들어 보라구! (웃음) 「그 집에 가서 어린애가 울면 김치거리도 다듬어 주고, 이것저것을 해주고, 바느질할 것이 있으면 해주고…. 」 어머니를 대신해 주는 것은 자랑이라구. 그건 다 좋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