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어디든지 통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어디든지 통하는 것

나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일생 동안…. 지금까지 나라를 통일하기 위해서 그렇게 살아왔지만, 대한민국의 백성들 가운데 나에게 점심 한 번 사 주는 사람이 없더라! 여기에 있는 여자들이 점심을 사 줬어? 「예, 제가 사 드릴께요. 」 (웃음) 지금 말을 들어 보고 손해가 안 나겠으니까 사 주겠다고 하지 내가 더벅머리 총각같이 형편없이 되었을 때 길거리에서 만나 가지고 '나 점심을 못 먹었으니 점심을 사 주소!' 하면 점심을 사 줄 그런 마음이 있겠어, 마음이?

그런 마음도 없는 패들이 아,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모든 것을 보니까 균형적인 이상이 되겠기 때문에 '내가 사 주지!' 하지, 손해 볼 것 같으면 '내가 사 주지!' 할 게 뭐야? 궁둥이를 돌려 가지고 '옛다, 봐라!' 하면서 도망갈 패들이라구. 뭘 하러 점잖게 앉아서 턱을 맞대 가지고 '히히히…!' 해요? 그렇게 웃는 것은 뭐예요? 다 자기가 손해날 걸 알면서 그래요? 손해 이상의 것을 바라보고 다 그러잖아요? 그 마음은 알아요, 마음은. 욕을 하더라도, 그냥 때려 잡더라도 말이에요.

보라구.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 이 쌍것들? 보라구요. 남편이 전부 다 바람났다고 말이에요…. 남편의 생각은 요만큼도 없어요. 요만큼도 없다구요,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그렇지 않으면 그거 진짜가 아니지! 꿈에도 생각 안 나는 거예요.

둘이 연애결혼을 했어도 일주일 동안 들어와서 원리말씀을 들으면 그다음부터는 자기의 남편이 쌍두사(雙頭蛇)로 보이는 거라구요, 쌍두사. 가방을 들고 나갈 때 보면 쌍두사가 되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돌아올 때 보게 되면 자기의 남편이 오는데, 뱀처럼 이렇게 오는 거예요. 와 가지고 문을 두드리게 되면 문을 열어 주어서 밥을 먹고 자게 되면 전부 다 뱀 대가리를 좌우로 놓고 그렇게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자겠어요?

그런 걸 알 도리가 있어요? 선생님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다 잊어버려요. '선생님, 죽게 되었어요!' 하면서 선생님을 찾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거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참다운 아들이요, 오빠요, 남편이요, 어머니 대신, 하나님 대신이기 때문에 누구한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한번 접했던 사람들은 교회를 나가더라도 편안히 못 산다는 것입니다. 한번 나가게 되면 배밀이해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들어오기 힘든 게 뭐냐 하면, 옛날에 배반했다는 낙인이 찍혔으니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자기들끼리 나가 가지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언젠가 한번 그런 여자를 길가에서 턱 만나니까,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선생님을 믿지 못하고, 비몽사몽간에 가르쳐 주는 것도 다 알지 못하고…. 그걸 어떻게 수습해요? 남편하고 살면 앞으로 어떻게 되고, 그 가정이 어떻게 된다는 걸 다 보고 사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걸 알고 어떻게 살아요? 그러니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 한이 얼마나 크겠어요?

내가 여자들 때문에 뭐 아이구…! 문을 닫아 걸고 살았어요. 자물쇠를 두 개 세 개 채웠어요. 여자들이 문을 열고 밤에 들어오는 거예요. 어머니를 택하기 전에는 전부가 어머니 대신자라고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팔십 난 노인에서부터 열두 살까지 어머니의 후보자가 되는 거라구요. 이러니 사랑의 봄바람이 불어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집에 가서 바느질도 못 하고 잠도 못 자는 거예요, 울다가. 그러면 선생님이 있는 곳을 다 보는 거예요, 참사랑을 통해서. 참사랑은 어디든지 통하는 것입니다. 아는 거예요. 가르쳐 줘서 안다구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전부 다 가르쳐 줘요.

아침이 되어서 시장에 간다고 바구니를 들고 나왔는데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을 찾아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뭐 체면 불구하고 며칠도 안 되었는데 말이에요, 젊은 여편네가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는 뭐 안 돌아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 아버지나 오빠가 찾아오면 '나 지금 이러고 있다. 아이구,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죽을 뻔했다. '고 그러니, 세상에…! 오빠 같고 아버지 같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전부 다 길러 줘야 되는 거라구요. 세상이 뭐라고 해도 그건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다 통일교회를 이상한 교회라고 했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