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을 맞춰 하나되는 곳에 자유가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초점을 맞춰 하나되는 곳에 자유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어느 시대나 소생, 장성, 완성…. 이것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은 뭐냐 하면 초점이 되는 거예요. 대개 보면, 눈도 이 점을 중심삼고 23센티의 거리를 두고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앞으로 보게 되면 이것도 앞에 있고, 코도 맞추고 말이에요, 입도 다 맞추는데 전부 다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선을 벗어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전부 다 이거 뭐라고 할까, 세포가 생겨날 때 플러스 마이너스를 붙인 거라구요. 남자들 가운데 털 난 사람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털이 딱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여자들은 없지만 말이에요. 그거 안다구요. 그 중심선을 중심삼고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구요. 눈 초점, 코 초점, 입 초점, 뭐 이 초점…. (웃음) 젖이 말이에요,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거 중심이에요. 그러니까 전부 다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일하고 돌아와서 첫째로 중요한 것이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말씀을 했는데, 전부 다 맞추어 가지고 못 했으면 회개해야 돼요.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초점을 맞춰 가지고 하나되는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 눈에 조그만 티가 들어가도 아프지요? 코딱지만 이렇게 되어도 막히지요? 입술이 이렇게 1밀리미터나 2밀리미터만 틀려 보라구요. 말을 못 해요. 이 세포의 진동이 다르기 때문에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손을 이렇게 하는데, 이게 이렇게 되겠어요? 다 그래요. 이게 맞게 되어 있어요. 초점을 맞춰야 돼요.

그래서 이 중심은 소생, 장성, 완성의 중심인데 이 중심이 초점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들을 이렇게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게 너무 깊이 들어간 사람은 잘 못살아요. 이것과 이것이 전부 다 초점을 중심삼고 다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쓱, 보면 벌써 다 알아요. 이번에도 사진을 보고 묶는데, 몇 달 걸려요? 한 4천 장, 5천 장이 넘는데….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들은 아무렇게나 맞추어도 말이에요, 아무렇게나 맞추어도 80퍼센트는 들어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들은 맞추기 힘들었는데, 축복가정의 2세들은 맞추기 쉬워요. 생각이 다르거든요, 생각이. 이것이 다른데, 그 무엇인가가 나타나요. 볼 때, 나타난다구요. 즉, 빨리 맞춰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10만 쌍의 결혼도 내쳐 몰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 3만 쌍을 했다면, 10만 쌍은 뭐 한 사람이 세 사람씩만 하면 되잖아? 세 사람 반! 이제 통일교회가 좋다고 소문이 나고 '메시아가 진짜 왔다, 재림주가 왔다, 참부모가 왔다, 천운이 전부 다 통일교회의 그 구세주의 뒤를 따라다닌다, 거기에 가지 않으면 화 받는다, 갔다가 그냥 나오면 벌 받는다…. ' 이런 소문이 나는데 생각해 보라구요. 안 갈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원리말씀을 듣나? 나팔을 뚜뚜뚜 아침에 불어 가지고 전부 다 책을 나누어 주고 어디를 읽으라고 하면, 그저 뭐…! 가르쳐 주기는 뭘 가르쳐 줘? 대학을 나왔으면, 전부 다 어떻게 하든지 읽으라고 해 가지고 '4시간 이후에 시험이다!' 해 보라구요. 네 시간에 책 한 권을 전부 다 골자를 뺄 수 있다구요. 대학을 나왔다면 말이에요.

'시험이다!' 해 가지고 거기서 시험을 치게 해서 잘하는 사람은 빼 주고, 그렇지 못하면 전부 다 쓰레기 모양으로 집어 넣어 가지고 전부 다 '너는 시골에 들어가서 살아라!' 해서 환고향을 시키는 거라구요. 우수한 사람이 올라가야 될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전부 다 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 박사도 노벨상 수상자들만 통일교회에 몰려들 것이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일할 데가 없겠지요? 일할 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때에 가서 뭘 할 거예요? 뭘 할 거예요? 일할 데가 없다는 거예요. 일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돼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