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와 로마가 예수님을 쫓아내던 것을 탕감복귀한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유대교와 로마가 예수님을 쫓아내던 것을 탕감복귀한 선생님

그래서 1971년에 미국에 가 가지고 1974년까지 미국의 기독교를 수습한 것입니다. 1960년부터 1974년까지니까 14년 동안이지요. 1974년에 비로소 전 기독교권으로부터 선생님이 대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때 트로피며 표창장 받은 것들이 1천 장 이상이 된다구요. 전 기독교가 환영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었습니다. 비로소 영적인 기독교로부터 평면적으로 환영받은 것입니다.

그 환영받은 터전 위에서 1975년에 기동대를 유치한 것입니다. 5월 1일에 모아 가지고 6월 7일의 여의도 대회에서 대승리한 거라구요. 부산에서부터 대구, 대구에서부터 대전, 대전으로부터 서울까지 상륙작전을 벌인 것입니다. 이때가 바로 예수님이 유대교와 로마의 반대를 받아 쫓겨났던 시기와 같고, 2차대전 이후 기독교 문화권이 하나되어 선생님을 환영하지 못했던 시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탕감복귀해야 돼요.

선생님은 예수의 편에 서 가지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하느냐? 기성교회는 유대교와 마찬가지고, 통일교회는 예수교와 마찬가지예요. 예수는 로마와 유대교의 핍박을 받고 쫓겨났지만, 선생님은 그와 반대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기독교를 대표한 미국과 한국 정부를 수습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보부 차장을 일본 여자와 결혼시켜서 앞장 세운 다음에 이 싸움을 맡겨 가지고 이것을 치는 놀음을 했다구요. 탕감복귀를 해야 되는 거라구요. 주권을 움직여 가지고 옛날의 기독교를 쳐 버리고, 새로운 통일교회가 주권과 하나되어 가지고 몰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의도에서 백만인 대회를 했다고 소문이 나니까 박정희 정부가 놀라 가지고 사무총장을 보내서 물어 보더라구요. 놀라 자빠진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힘이 이렇게 대단한 것인지 몰랐다 이거예요.

이렇게 이 대회로 말미암아 최후의 결전장에서 `꽝!' 하고 깃발을 꽂고 승리를 얻은 것입니다. 옛날에 이스라엘나라에서 유대교와 로마가 합해 가지고 예수를 쫓아내던 것을 탕감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을 배경으로 해서 한국 정부와 하나되어 가지고 이스라엘나라와 같은 환경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밟고 올라서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국가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 국가적인 승리의 외적 기반을 세계적인 외적 승리의 기반으로 닦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예수님이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기반의 미국을 중심삼고 내가 대신 승리해서 몸뚱이를 바쳤으니, 이제는 전부 다 일체화시키는 것입니다. 이제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 싸움으로 법정 투쟁까지 갔지만, 감옥까지 가더라도 이 일을 따 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98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7년노정을 거쳐서야 비로소 반대하던 미국과 전세계의 자유국이 선생님 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었던 거예요.

이것이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이루어졌어야 했습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통일교의 주권국가로 만들어 가지고 승리적인 해와권·아벨권·가인권을 거두는 거예요. 그때는 오시는 주님이 전세계적으로 가정을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40년 전에 해야 될 것이었다구요. 가정에 씨를 못 심었으니, 기독교 대신 통일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승리한 기반 위에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또, 기독교 문화권을 다시 찾기 위해서 기독교 국가인 미국을 내 손으로 재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유세계가 그것을 반대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