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성시대로 해산의 수고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여성시대로 해산의 수고를 해야

그 지방에서 신앙의 본이 되는 세 사람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거기에는 할머니가 한 사람, 아주머니가 한 사람, 시집가지 않은 처녀가 한 사람 있어야 되는 거예요. 여성을 대표하니까 그래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할머니도 들어올 수 있고, 할머니가 들어오면 아줌마도 들어올 수 있고, 처녀도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여편네라면 여편네도 다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을 세워서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동네에 전도할 사람이 있지요? 처녀 총각이 있을 것이고, 기성가정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사람이 있을 거 아니예요? 그렇게 전도하여 자기 동네에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와의 사명을 해야 합니다. 다시 낳는 해산(解産)을 지금부터 해야 된다구요. 남자는 그거 못 합니다. 왜 여자를 세웠는지 이제 알겠지요? 해산의 수고를 누가 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해야 합니다. 」 그래서 여기에서 밤낮 기도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거기서 뭐가 벌어지는지 알아 가지고 천사장부터 아들딸까지 전부 다 명령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렇게 나왔다구요. 세 할머니가 있었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에게도 삼위기대가 있다구요. 세상에도 할머니가 있지요? 할머니를 모시지 못한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지금 아들딸이 있는 가정에는 어머니와 같은 연령의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딸 같은 기반을 닦아야 되고, 아내 같은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우리 동네에 똑똑한 여자가 있으니 구경하자!' 해서 오면 속닥속닥해 가지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말로 타락했지요? 너 좋다고 해서 얘기하다 보면 손목을 잡게 되고, 더 얘기하다 보면 키스도 하게 되고, 이래 가지고 타락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반대로 말로써 복귀하는 거예요. 동네의 할머니를 우리 할머니같이 보고, 동네의 어머니 아버지를 우리 어머니 아버지같이 보고, 동네의 여자를 자기같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네의 아이들을 내 아들딸과 같이 보는 것입니다. 그런 시각이 남자에게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은 여성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심정권 완성시대에 있어서 모든 여성이 하나되었다는 기준을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아버지가 찾아오는 여성 대표의 발판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아들딸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 남편 아내의 심정, 어머니 아버지의 심정, 할머니 할아버지의 심정이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돌아가서 협력해서 하라구요. 여자들을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상대해서는 안 됩니다. 이용해 먹을 소질이 있으면 다 따 버려야 돼요. 연합회장이든 교구장이든 안 되겠다고 선생님에게 신청을 하면, 그 여성들의 말을 듣고 인사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게 뜻이라구요. 알겠어요? 누구의 말을 듣고 움직인다구요? 「여성들의 말을 듣고 움직입니다. 」 협회장의 말을 듣고 하는 게 아닙니다. 여자들이 인정해야 지방의원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 안 되겠다. 바람둥이에 술꾼이다. ' 하면,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여성시대의 특권을 행사할 수 있는 패권주의적인 배포를 가져야 돼요. 오늘은 역사의 고개를 넘어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시기입니다. 개인 전도를 해서 할머니를 끌어오면 할아버지와 아들딸이 다 끌려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해야 된다구요? 해와가 해야 합니다. 해와가 타락시켰기 때문에 해와가 끌고 와야 된다구요. 이것은 남자가 못 합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서울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전국으로 연결시켜야 돼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의 말입니다. 여러분이 할머니를 데려오고, 어머니를 데려오고, 아내를 데려오고 딸을 데려와서 해방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해와의 자리에서 교육할 때 네 사람만 있으면 못 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전국적으로 그런 환경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