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연결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연결시켜야

자, 희망찬 1992년 8월 29일 12시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듣고 실천하겠다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데 방해하지 않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천사장의 사명을 복귀해 가지고 남자세계의 문을 열어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남자들도 손 들어 봐요! 오래지 않아 교체기간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족적 메시아는 남자들을 중심으로 했지만, 이제는 여자들을 중심삼고 교체할 거라구요.

내가 지금 얘기하는 것이 여기에 다 녹음되었으니, 다시 전 통일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알겠지요? 「예. 」 틀림없이 가르쳐 줘야 돼요. 이제 내려가면 반(班)까지 교육해야 합니다. 가정에 정착해야 됩니다. 가정을 찾아가야지, 서울에 올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왔더라도 여기 한남동에 올 생각은 하지도 말라구요. 꽃이 필 때 꽃이 피어야 되고, 열매가 맺힐 때 열매가 맺혀야 되는 것입니다. 여름의 더울 때를 거쳐서 열매가 결실되는 것이지 여름을 거치지 않고 혼자 결실되는 게 아니예요. 언제나 때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3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김일성도 1995년도에 통일한다고 그러지요?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도둑놈 같은 남자들이 지금까지는…. (웃으심)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렇게 개척해 나왔다구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나를 유인하려고 얼마나 그랬는지 알아요? 내가 유인한 게 아닙니다. 그런 것을 다 지도해 가지고 나온 거라구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아내들이 여러분을 존경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 대신 잘 협조해야 돼요. 사랑이 필요하거든 밤낮없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저 남자가 불쌍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심정으로 눈물을 쏟을 수 있게끔 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일이 빨리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야 한다구요. 남자들은 해와를 따라가고 아들딸의 뒤에 따라가야 합니다. 그렇지요? 앞서야 되겠어요, 뒤에 따라가야 되겠어요? 남자는 다 뒤에 따라가야 됩니다. 할수없다구요. 이것은 내 말이 아닙니다. 이 원칙은 여자도 부인할 수 없고, 남자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적이에요. 그 원칙에 세상이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새 천지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론적으로 딱 맞는 말입니다.

선생님은 50억 인류의 모든 가정을 전부 다 이렇게 해 놓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씨를 심을 수 있도록 문만 열어 놓으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탕감이 없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탕감형 과정을 거치지 않아요. 통일교가 가는 데 방해가 없지요? 내가 '이놈의 자식들, 망할 자식들!' 하고 욕을 하더라도 정부가 말을 듣게 되어 있다구요. 문총재니까 그런 말도 하는 것입니다. 왜냐? 문총재는 지금까지 그런 탕감형 과정을 다 거쳐왔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정부를 무서워 했다면 메시아 선포를 했겠어요? 천하를 내려다보고 하는 것이니까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대담해야 합니다. '내가 종족적 메시아다. 김씨 종족들은 내 뒤를 따라야 산다. 안 따르게 되면 벼락을 맞는다!' 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선포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여자 식구)」 누가 했어? 「아버님께서 하셨습니다. 」 여러분보고 하는 말이에요. 아버님도 선포했으니, 아들딸도 선포해야 될 거 아니예요? 입 다물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틀림없이 부모님을 선포해야 되고, 어머니 대신자의 자리에서 아버지를 선포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자기의 권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전부 부모님을 중심삼고 자기의 가정을 일족과 연결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 환경은 여자들이 만들어야 됩니다. 타락을 천사장이 해서 다 망쳐 놓았으니, 천국가는 데 있어서는 하늘나라의 천사장이 문을 열게 해 가지고…. 여자를 다 복귀하고 나서야 뒤에 따라 나서게 되어 있다구요. 일하던 습관성이 남아 있으니까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세계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배포로 나라를 넘어서 부모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세계 무대에 올라설 때는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게 꿈같은 얘기 같지요? 꿈같은 얘기를 선생님이 밟아 오려니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역사에 없는 것, 누구도 모르는 것을 선생님이 설계를 해서 다리를 놓고 싸워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꾸며낸 말이 아니예요. 이렇게 되어야 흠집이 다 메워지고, 타락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