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부터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부터 교육해야

그래서 세계평화통일당의 '당' 자는 '집 당(堂)' 자입니다. 그래, 당의 주인이 누구예요? 선생님이에요,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입니다. 」 그래,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세계평화가정연합으로 전환할 때 이것을 누가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해야 됩니다. 」 선생님이 아니라 여자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와가 해야 된다구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예요. 가정연합으로 전환하는 데는 여자들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자들, 누가 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해야 됩니다. 」 정말 여자가 해야 돼요? 누가 해야 돼요? 「여자들이 해야 됩니다!」 틀림없지요? 「예. 」 틀림이 없는데도 아니라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선생님은 배신자들은 안 보고 삽니다. 배역자들은 내 동산에서 살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청산해야 하는데, 그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선생님의 일은 다 끝났어요. 이제 사명은 이렇게 모두 훈시해서 국가적으로 청산되지 않은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하는 놀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소련이 필요하고, 중국이 필요한 거예요. 여기에 자기가 책임하지 못한 사람은 시베리아에 갈지도 몰라요. 통일천하가 되는 날이 시베리아에 가는 날이 될지도 모른다구요.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산에서 그런 떼거리들을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내가 잘 안다구요. 내가 할수없이 참부모로서 누더기 보따리를 짊어졌으니, 이거 벗을 때까지 가야지요. 선생님이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거지 새끼만큼도 알아주지 않았다구요. 대원군이 '이웃집 개'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별의별 짓을 다 한 것처럼 천 년의 한을 소화시키면서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고 나온 것입니다.

한을 풀었다면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았을 거라구요. 지금까지 반대했던 위정자들, 이놈의 자식들이 얼마나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었어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 이번에 내가 가게 되면 통일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당수들 앞으로 통고해요. 공문을 내라구요. 협회장의 이름으로, 재단 이사장의 이름으로 해서 노태우와 3당 당수들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고 전부 다 공문을 내라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여러분의 싸움하는 당을 통일당으로 만들어 주겠다. 틀림없이 하나로 만들어 주겠다. '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을 대비한 모든 정지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당에서 결정해 가지고 미국 연수를 시키려고 해요. 또, 곽정환은 당에 들어가 가지고 강의해서 가르쳐 줘야 됩니다. 모두들 형제들이에요. 그들이 장자의 자리에 서 있으니 차자의 입장에서 권고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내가 가르쳤던 남북통일 두익사상 교육원, 통두원(統頭院)이라는 말을 알아요? 「예. 」 교육해야 합니다. 그게 상대적이에요. 상대적이라구요.

세계평화통일당은 세계적이고, 통두원은 국가 내에 있어서 상대적인 입장에 서 있습니다. 여기에서 4천만을 교육해야 돼요.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이 있지요? 그것을 중심삼고 통두원이라는 말을 했다구요. 그러니까 가정에서부터 교육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