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당은 어머니의 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통일당은 어머니의 집

자! 한번 해 볼 거예요, 말 거예요? 「해 보겠습니다. 」 나는 가르쳐만 줬지, 참관은 안 할 거라구요. 그것이 여러분이 살 수 있는 일족의 생사지권입니다. 일족의 생사지권이라구요.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문제는 이미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 160개국을 동원했기 때문에 그 나라에 가 가지고 대통령을 전도해서 축복받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나라에서 36만쌍 이상 축복을 하게 되면, 그 나라는 해방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고 하늘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직계 나라가 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고질적인 한국 사람들, 얼마나 말썽이 많아요! 이것을 선포하고 나면 선생님은 이제 한국에 안 와도 된다구요. 일본에서도 할 것이고, 세계 각국에 여성당을 만들어 놓으면 우수한 당이 있는 나라, 움직일 수 있는 곳에 찾아가 가지고 꼭지를 따면 그만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160개 국가를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세계일보를 보시며) 대한국인 안중근! 이름이 중근(重根)이라구요. 무거운 뿌리가 편안히 자리잡았다는 뜻입니다. 여순 순국유적 성역화사업 대하시리즈! 케이 비 에스(KBS)에서 나오나? 왜 '대하(大河)'라는 말이 붙었나? 「장기로 연재하겠다는 뜻에서 붙였습니다. 」 어떻게 한번 할까요, 말까요? 「이번에 대통령 후보를 냅니까? 」 우리의 말을 들으면 후원해 줄 수 있다는 거예요. 대통령 후보를 한 사람 내도 괜찮지요. 그 대신 선거 운동은 안 하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 내세우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선거해 보자 이거예요, 누가 이기나. 우리의 활동은 활동대로 하는 거예요. 교육하는 것입니다. 도둑놈들을 따라가지 말고, 여자들은 한데 뭉치자는 거예요. 교육을 하라구요. 통일당 교육을 했어요, 안 했어요? 발표하면 행동을 그날부터 해야 하는데 안 하고 있잖아요?

이제 선거일이 얼마 남았어요? 「45일쯤 남았습니다. 」 숨가쁘겠지만, 우린 40일 동안에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정가(政街)가 어떻겠어요? 우리가 발표하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살리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도적놈들을 제거해야 돼요. 까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박보희, 할래? 「예. 」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대통령 후보를 시키게 되면 자기는 부하가 되어 가지고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해야겠구만! 「예, 킹 메이커(kingmaker)입니다. 」 킹 메이커가 뭐야, 킹 심부름꾼이지? (웃음) 킹 메이커가 되면 킹은 어떻게 돼요? 먼저, 킹 심부름꾼이 되고 나서 킹이 된 다음에 킹 메이커가 되는 거라구요. 킹 메이커의 놀음을 할 사람은 한 사람입니다.

그래, 국회의원들을 데려다가 교육받으라고 해서 안 받으면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아니냐? ' 그러라는 거예요. 그리고 교육받게 되면 즉각 여편네를 내놓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편네들을 내놓게 되면 남편들을 끌어다 교육하는 거라구요. 또, 여편네가 남편을 불러내면 틀림없이 우리가 교육해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가정연합에 가입할 거야, 안 할 거야? ' 해서 가입한 사람이 3만쌍 정도만 되면 내가 별도로 축복해 줘도 되는 거예요. 한 달 이후에도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해서 핵심 요원으로 만들어 가지고 가정연합의 기반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 미국에 연수 갔던 사람들을 집어 내 가지고 하면 3만쌍이 넘겠지요? 「예, 넘습니다. 」 그 사람들을 축복해 줄 수도 있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핵심 요원으로서 가정연합을 대신해 가지고 그것을 하는 거예요.

세계평화통일당이 누구의 집이냐? 어머니의 집입니다. 집이니까, 어머니가 중심자가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집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서둘러 가지고 어머니한테 그 자격을 붙여 줘야 되기 때문에 일본으로부터 시작해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성의 대표로 내세운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한학자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예. 」모든 말씀의 내용도 위대한 말씀이지만, 여성계에 있어서 근세의 역사에 남으라고 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한국만이 아니고 일본에 가서도 여성들을 들었다 놓은 거라구요. 또 미국, 구라파, 소련까지 마찬가지예요. 소련의 라이사에게 편지를 하든가 해서 '앞으로 고르바초프가 세계로 연결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총재가 닦은 여성 기반을 가져야 한다. 아무 소리 말고 당신이 주도해서 모스크바 여성연합의 총책임을 지고 소련 대표가 되어서 당신의 남편을 한번 살려 보자!' 이러는 거예요.

지금 우리하고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중에 교육한 사람만도 몇천 명 됩니다. 그 부인들만 오면 되는 거예요. 당수도 있고 케이 지 비(KGB)의 부책임자도 있고 다 있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중국하고 소련에 한 번 갔다 오라구요. 「예!」 어머니가 돌아오기 전에 이것을 계획해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발표가 끝나자마자 나는 여기에 안 있을 거예요. 임자들한테 맡기고 알래스카에 가서 곰이 동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불을 쓰고 몇 개월 동안 잠만 자야 되겠다구요.

일생동안 못 잔 잠을 탕감복귀해야 될 것 아니예요? 내가 잠을 탕감복귀하고 저나라에 가야 많이 자고 갔던 영인들의 위신이 서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 않으면 40년 기록을 깨뜨리고 나한테 오는 것이 불편할 거라구요. 그것을 해방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