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를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을 체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한 남자를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을 체험해야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심정이라구요? 4대 심정권을 확대해 가지고 선생님의…. 오누이 쌍둥이 알지요? 오누이 쌍둥이도 하나님 가운데 있는 오누이 쌍둥이입니다. 레버런 문과 더불어 내적 성상과 외적 형상을 아담 해와가 한 탯줄을 중심삼고 태어난 것과 같이 태어난 거라구요. 전부가 한 핏줄과 같이 태어났기 때문에 본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선생님을 찾아서 잠도 안 자고 새벽같이 그 길을 넘어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밤에 모여 가지고 잠도 못 자고 전부 다 쌍불을 켜고 선생님을 모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그분이 오빠 같아요. 또, 어떤 때는 와서 만져 보고도 싶고, 밤에 자면 옆에 눕고 싶고, 그러다가 자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단계가 지나고 나면 '저분이 내 남편이다!' 하는 생각까지 드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밤이나 낮이나 벗고 들어가도 괜찮다. '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벗고 들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구요.

그러니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멱살 잡고 싸우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래서 자기 전에 자물쇠를 두 개씩 채우고 잤습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자기 남편이 원수처럼 느껴진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마치 신랑과 같이 에덴동산에서 꽃반지를 끼워 주고, 목걸이를 해 주고, 심지어는 결혼식을 하는 것까지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해와가 그러한 심정권에 있어서 본연의 남편을 중심삼은 갈 길을 잃어버렸으니…. 그래서 선생님이 혼자 누워 있으면 저녁에 와서 자기 남편처럼 이렇게 품어 주고 싶다는 거예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시험이 있다구요.

여자들이 이런 심정권의 길을 모릅니다. 선생님 1대에서 한 남자를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을 전부 상봉할 수 있는 체험을 얻으려면 선생님 자신도 지상에서 당대의 사랑의 자리를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 딸의 자리, 동생의 자리, 아내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를 거쳐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어디에 가든 다시 하늘의 딸로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의 오빠로서 좋은 오빠가 되고, 새로운 남편이 되어서 새로운 어머니가 될 수 있게끔 해 줄 수 있어야 돼요.

사랑은 그 이상이 없다구요. 총을 가지고 와서 백주에 쏴 죽인다는 놀음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구해야 되느냐? 세상에 남편을 죽이겠어요, 아버지를 죽이겠어요? 여자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내를 키워 나가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어머니로서 키워 나가야 돼요. 갈 길이 멀다구요.

이것은 수많은 여성 대표들, 수많은 국가 대표들이 모여 있을 때 선생님이 주장한 거예요. 에덴동산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대표해 가지고 3대 여성 대표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이 완성될 때까지….

제1차 아담과 제2차 아담이 실패했다구요. 그러니까 제3차 아담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3대 여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종적으로 실패한 3대를 보면 할머니, 어머니, 딸입니다. 그것을 횡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가 나서 가지고 교육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