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가정윤리의 세계적인 전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가정윤리의 세계적인 전문가

태풍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사람은 그 길을 알 수 없지만, 방송을 듣고 상황을 보는 사람은 측후소를 중심삼고 태풍의 길을 아는 것입니다. 운세를 아는 사람은 태풍이 어디로 갈 것인지 알기 때문에 경고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봄바람이 어디로 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기서 깃발질을 하면 봄바람이 오게 마련인 것입니다. 내가 천운을 아는 사람입니다. 망할 줄 알았겠지만, 내가 안 망했다구요.

김일성을 그때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남북통일을 다 하는 거지요. 정부가 나를 협조했으면 벌써 김일성을 요리했을 것입니다. '김정일, 앞으로 남북통일을 하려면 문총재의 사상을 모르면 안 된다. 그러니까 일주일만 시간 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주일만 입 다물고 듣기만 하면 뻗어요. 뻗는다구요. 옥살박살이 나서 다 깨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부의 위정자들이 그거 할 수 있어요? 나라를 망쳐 놓고 큰소리치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주장하는 것은 돈을 들이지 말고 선거하자는 거예요. 그리고 '여권과 남권이 동등하다. 앞으로 통일하기 위하여 하나될 수 있는 정당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는 내가 지도하마!' 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재목을 길러내고 교육하겠다는 거예요. 김일성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당을 만든 것입니다. '집 당(堂)' 자입니다. 알지요? 「예. 」 이게 뭐냐? 높이는 것입니다. '향상(向上)' 항상 높이는 거예요. '검을 흑(黑)' 자가 들어있는 '당(黨)'은 독재시대를 말합니다.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둘이 형님을 할 수 없으니까, 이 '당( )'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형님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여당 야당, 이당(二 )의 싸움입니다. 앞으로 '집 당(堂)' 자를 중심삼고 땅을 통일해야 돼요. 땅을 높여야 된다구요. 그래서 '집 당(堂)'입니다. 이것을 가르쳐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독재시대이고 이것은 민주주의시대인데, 이것들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땅에 들어와서 땅의 주인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땅에 사는 남자가 하늘로 올려 주어야 되고, 여자가 하늘로 올려 줄 수 있는 가정이 되어 하늘나라에 입적을 해야 됩니다. 지금은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예. 」 세계평화통일당은 나 혼자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문화체육대전 때 세계의 정상급…. 우리 7대 단체의 7대 대회를 중심삼고 세계 각 분야의 핵심요원 1천여 명을 빼내 가지고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참부모 선포, 메시아 선포, 세계평화통일당을 선포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여성들과 남성들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이런 교육을 해야 된다고 선포식을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이것을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안기부고 뭣이고, 보안사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망한다구요. 김일성의 밥이 된다구요. 내 말을 들어야 합니다. 메시아라고 선포하고 구세주라고 선포했으면 구세(救世)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겠다는 양반인데, 한번 와서 알아봐야 될 것 아니예요? 대통령이 와서 알아보고, 당수를 해먹겠다는 사람이 와서 알아봐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또, 참부모라면 가정 윤리의 세계적인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참부모의 사상이 없어 가지고 어떻게 가정을 수습할 수 있어요? 참부모이기 때문에 가정을 절대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구세주로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양대 방향을 갖고 온 대표자라고 하는데, 찾아와서 알아보지도 않아! 사람을 멸시하는 거라구. 그래, 해보자 이거예요. 밀고 나가서 전부 다 교육시켜야 되겠다구요. 곽정환이 알겠어? 「예. 」 졸개새끼 모양으로 그러지 말고 당당하라구! 「예. 」그래, 협회장이고 재단 이사장인 사람한테 '새끼'라고 했으니까 여러분들한테는 뭐라고 해야 되겠나? (웃음) '이 죽일 놈들!' 해야 되나? (웃으심) 내가 '죽일 놈들'이라고 했다고 해서 항의할 내용이 있어요? 「없습니다. 」 내가 여러분을 위해서 몇 번이나 죽을 뻔했다구요. 대표로 매를 맞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여러분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구요. 선생님이 천리(天理)의 대로를 이미 다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