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드는 선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돈 안 드는 선거

그러면 돈은 어떻게 모으느냐? 돈을 안 쓰는 선거를 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라구요. 두 번은 선거하고, 한 번은 추첨한다 이거예요.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는 사람이 13만 명이라면, 13만의 백분의 1이면 얼마예요? 「1천3백 명입니다. 」 백 명에 한 사람씩 대표를 빼라 이거예요. 이 사람은 국회까지 갈 수 있고, 거기서 떨어지면 도 의원에 갈 수 있고, 거기서 떨어지면 군 의원에 갈 수 있고, 거기서 떨어지면 면 의원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이런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여기에서 정하는 거예요. 1천3백 명이 한 사람에 백만 원씩 하면 얼마예요? 13억이 됩니다. 13억이라는 돈을 모아 가지고 1천3백 명이 한 사람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적수가 있으면 그렇게 하고, 없을 때는 추첨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제도예요. 뭐, 소문 낼 게 뭐예요?

돈을 내거나 돈을 모아 가지고 해도 된다구요. 그다음에 그것을 빼 가지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면 한 사람당 1천만 원씩 내게 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데 1천만 원 가지고 돼요? 1천만 원씩 내면 얼마예요? 130억이 되는 것입니다. 그 130억을 가지고 어느 정당이든지 때려잡자 이거예요. 흥미가 있어요? 「예. 」 이렇게 해 놓고, 여기 1천3백 명 가운데에서 130명을 빼는 것입니다.

이것은 추첨입니다. 이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 대표라고 해 가지고 맨 처음에 13만에서 1천3백, 1천3백에서 130명을 빼자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여기에서 13명, 예수님을 중심삼고 12제자가 있었듯이 13명을 빼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도 선거하고 여기도 선거하는 것입니다. 13명을 빼면,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예수가 있었듯이, 거기에서 대통령이 될 사람부터 중요한 사람을 정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13명 가운데 1번, 2번, 3번…. 13번까지 다 나온다구요. 그러면 1번은 대통령을 하고, 다음은 국무총리를 하고, 그다음은 각료들로 배치하는 겁니다. 그러면 얼마나 간단해요?

4대 당수들이 내 말만 들었으면…. 좀 복잡하지만 케이 비 에스(KBS), 엠 비 시(MBC)에 모아 놓고 돈 한푼 쓰지 말고 추첨해서 결정하자는 거예요. 그 돈은 남북통일 기금으로 쓰는 거예요. 선거 자금으로 6천억을 쓰고 6조 원을 쓴다구? 몇 조를 쓰면, 그 몇 조를 나라에서 도둑질하겠다는 거 아니예요? 이걸 타도해야 됩니다.

나는 깨끗이 돈을 안 쓰고 할 수 있다구요. 이래 놓고는 지금 당에 들어가 가지고…. 도 의원들 중에 돈을 많이 낸 사람이 도 의장이에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도 의원도 열 명이면 열 명을 전부 다 선거해서 빼야 합니다. 우선은 몇 명만 선출해 가지고 중앙위원의 수대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선거해서 당선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당이 없으면 거기에서 1번, 2번, 3번 해서 도 의원, 군 의원, 면 의원을 하면 한 번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을 내라고 해도 안 내는 거예요. 돈을 냈다고 추첨해서 전부 일등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지금 그런 선거법을 위한 준비를 하는 거예요. 지금 선거법이 규정되어 있지만, 우리가 키워 나가는 연합당은 이런 취지에서 당내에서부터 해야 돼요. 곽정환이, 알겠어? 「예. 」 이렇게 해 놓고 만약 군 의원이 되겠다면, 5백만 원이면 5백만 원을 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10배를 해 가지고 선출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경제문제라든가, 그런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이런 변혁기에 경제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선거하러 갈 때는 한 사람이 1만 원씩만 예금하라 이거예요. 그것을 정하는 거예요. 최소 금액을 1만 원으로 한다면….

선거하는 날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고, 미래의 후손들의 갈 길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참으로 거룩한 날이 되는 거예요. 1년 열두 달 정성들인 돈을 가지고 하늘이 책정하는 그런 사람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내 정성의 표시와 더불어 이름을 적고 얼마간 내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지속적으로 하면 그 사람은 나라에 있어서 충신이 되고 그런 체제 내에서 누구보다도 공신으로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에 실적이 많은 사람은 후손들을 내세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한 사람이 1만 원씩 냈다고 하면 말이에요…. 지금 유권자의 수가 얼마예요? 한 2천만 되나? 2천만으로 잡고, 한 명이 1만 원씩이면 얼마예요? 2천억이 되는 거예요. 그 돈을 모아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은행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130억씩 3백 곳 하면 얼마예요? 4조 가까운 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돈을 모아서 은행을 만들자는 거예요. 날라리 은행은 안 돼요. 국민을 위한 은행을 만들어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을 살려 주고 산업을 살릴 수 있는 재원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때요? (박수)

여러분이 민자당 당수의 아들딸이 되고 민주당 당수의 아들딸의 입장이라고 할 때 이런 생각을 환영할 수 있겠나, 없겠나를 생각해서 환영할 수 있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모두 손듦) 정말이에요? 「예. 」 그렇게 안 될 때는 여러분이 전부 책임지겠다 그말이지요? 「예. 」 오늘부터 시작하라구요. 곽정환이, 알겠어? 「예. 」 오늘 일곱 시까지 지방 요원들을 불러요! 「예. 」 행동을 개시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을 해 보겠다는 것은 꿈도 안 꾼다구요. 내가 지금 세계 대통령의 자리에 있는데 대한민국 같은 데서 대통령을 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한국 사람은 나를 믿을 거라구요. '그래도 문총재가 주도하는 것이 저 욕심쟁이들, 도둑놈들을 쫓아내기 위한 선책(善策)이다!' 하고 말이에요. 이래 놓고 여성을 중심삼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추첨을 누가 하느냐? 중앙의 추첨위원들 중에 3분의 1은 여자들로 내세울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이래 놓고 남자들이 여자 궁둥이에 따라와서 싹싹 빌게 하는 거예요.

지금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아요? 젊은이들을 꿰차려면 그렇게 해야 돼요. 저 명태새끼가 썩은 것 같은 냄새를 피우는 것들, 무슨 지렁이도 꿰찰 수 있는 것들이 수두룩하다구요. 그것들을 정상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돼요. 내가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바가지들을 군대로 만들어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전부 다 폐물들이었지요? 폐품으로나 쓸 수 있는 패들이 여기에 들어온 것 아니냐구요. 사회에서 밀려나고 믿을 데가 없어서 쫓겨 다니던 폐물 같은 패들이 통일교회에 다 들어왔다구요. 그런데 지금은 재생공장에서 모두 다 이렇게 좋게 만들어 놓으니까 여러분을 빼앗아 가려고 그러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