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참의 사랑으로 하나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불의의 사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참의 사랑으로 하나 만들어야

내 말만 들었어도, 김일성을 만나기 전에 이북까지 갔다 왔을 거라구요. 그런데 지금 이 모양으로 되어 가지고…. 이게 지금 망당(亡黨)이에요, 망당. 망당을 만들어 놓고 있다구요. 망당이 뭔지 알아요? 내가 할 말은 다 한다구요.

세상에 메시아를 선포하고, 참부모를 선포했는데 무서운 게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어디, 손만 대 봐라 이거예요. 내가 차는 날에는 전부 날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70여 개 국에서 일본 대사관에 선포를 했습니다. '어디, 통일교회의 사람들에게 피만 흘리게 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한 사람이라도 죽는 날에는 대사관이 일을 볼 수 있나 봐라! 전세계 일본 대사관은 어떤 사무도 못 본다. 수상이 나에게 빌기 전에는 안 될 것이다!' 내가 명령만 하면 3년이고, 10년이고 계속한다구요. 여러분,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 이 간나 자식들아!욕을 하니까 기분 나쁜 게로구만! 선생님에게도 욕해요. '이 간나 선생님!'이라고…. 간나 선생이란 것은 없지요. (웃음)

여러분한테 욕을 해서 남북통일을 할 수 있다면, 백 번을 더 해도 선(善)입니다. 알겠어요? 「예. 」 그 자리에서는 천 번을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몇 녀석이 죽어 자빠지더라도 선입니다. 우리 아들딸이 그럴 수 있다면 그 길을 보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껏 서구사회가 자랑하는 모든 배포를 눌러 가지고 다 밟고 올라선 사람입니다. 한국은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손을 안 대요. 그러다 보니까 언제나 한국을 드나들 때 못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공항에 들어오니까 '당신이 문 아무개요? ' 그러더라구요. '보면 알잖아, 이 녀석아!' 하니까, '집이 어디요? ' 하는 거예요. '내 집 주소를 모른다. '고 했어요. 그러니까 '세상에 집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녀석아! 내 집이 백 개 천 개가 되는데, 어느 집 주소를 말하라는 거냐? '고 했더니, '아, 그렇습니까? 아이구, 미안합니다. ' 그러더라구요. 내가 이러고 다니니까 천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구요.

요전에는 내 보따리를 들어다 주겠다면서 누가 안내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싫은데.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하는데, 그거 따라가기가 바쁘더라구요. 척척 뒤따라오는 꼴을 좀 보고 들어올 건데 말이에요.

내 뼈는 죽지 않았습니다. 알겠어요? 「예. 」 하나님도 죽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총칼로 해요? 아닙니다. 사랑으로써 하는 거예요. 눈물로 갈라진 세상이니 눈물로써 통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불의의 사랑 때문에 갈라진 것을 참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것은 형제들입니다. 한 집안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니 기가 차지요. 한 사람이 불효하면 그 집안 전부가 환난이 계속되듯이 그런 거라구요.

오늘날 환난 된 세상 천지의 모든 전부를 내가 다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익도 그래요. 나밖에 믿을 데가 없다구요. 미국 공화당에서 요즘도 매일같이 전화하고 있습니다. '문총재를 부탁합니다. 차기에 문총재의 도움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고위층 관리들을 중심삼고 교육받으라고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요. 한국에서도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통고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내세워서 세계적인 조직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제 내일은 구라파로 떠나야 된다구요.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일곱 시가 되었더라구요. 틀림없이, 이 플래카드를 붙여 둘 줄 알았어요. '참부모님 승리귀국 환영 예배'라고 붙인 것이 눈에 다 보이는데, 내가 안 올 수 있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고 인사라도 시키려고 온 거라구요.

이제 내일부터 구라파 4개국을 중심삼고 대강연을 출발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같이 안 가요. 어머니가 5퍼센트의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어머니에게 관심이 없어요, 선생님에게 쏠리지. 그러면 대회를 하는 데 지장이 있다구요. 어머니를 완전히 모실 수 있게끔 앞에 내세워서 세계 여성의 문을 열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소련까지 지금 전부 다 준비하라고 한 거예요. 중국, 북한까지 일사천리로 나가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싸우지 않아요. 싸움을 하려다가도 눈물을 흘리고 돌아오지만, 남자들이 가게 되면 투쟁이 붙어서 피가 흐른다구요. 여자들은 피를 제일 무서워하지요? 그래서 닭도 못 잡지요? 닭을 잡을 수 있어요? 닭도 못 잡는 여자들이 어떻게 사람을 잡아요? (웃음) 남자들은 소도 잡고, 별의별 것을 다 잡는다구요. 피를 보는 것은 보통입니다. 그것이 재미예요. 흥분입니다. 취미예요. 그래서 여자를 내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는 사랑을 모두(冒頭)로 하기 때문에 여자를 안 내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막연한 말이 아닙니다. 이것이 복귀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