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의 사랑은 최고 고기압의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의 사랑은 최고 고기압의 사랑

내가 세상이 이렇게 된다고 하면 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석학, 노벨상 수상자들이 전부 나한테 '문총재, 안 됩니다. ' 하지만, '아니야, 이렇게 되는 거야! 두고 봐라!' 이거예요. '그러다 감옥에 갑니다. ' 하면, '감옥에 가는지 죽는지 두고 봐라!' 하면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내가 말하는 대로 다 되니까, 옛날엔 그저 걱정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러고 웃으면서 따라가려고 준비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당장에 '대한민국에서 가르쳐 줄 선생으로 누구누구 와라!' 하면, 재까닥 오는 것입니다. '네 스케줄을 버리고 와라!' 해도 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고 사는 졸장부입니다. 졸장부지요? 「대장부입니다. 」 그런 대장부가 왜 한국에서 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어요?

보라구요. 동산에서 자라는 나무는 자기가 얼마만큼 큰 것인지 다 안다구요. 그래, 어차피 크다 보면 다 끝날 텐데 왜 복잡스럽게 중간에서 소란을 피우느냐 이거예요. 내가 이제 얼마만큼 컸어요? 미국 사람들에게 '부시 대통령이 높으냐, 레버런 문이 높으냐? ' 하고 물어 보면, 백이면 백 사람이 '레버런 문…!' 하지 '부시…. '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부시의 말을 들어,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 ' 하면, '레버런 문의 말을 듣습니다. ' 한다구요. 그것이 종교적이기 때문에 조금 곤란하다는 것뿐입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아닌 것도 얼마나 많아요? 경제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 외교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내가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이 주변국가의 모든 정치 배경, 외교문제의 문을 누가 열었어요? 노대통령이 열었어요? 아니라구요.

지금에 와서 정부에서 중국과 외교를 한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벌써 3년, 5년 전에 그 꼭대기를 다 만나서 사진을 찍어 둔 것이 있습니다. 고르바초프도 선생님이 가서 만났지요? 내가 사진으로 기록해 놓았다구요. 그거 전부 다 거짓말, 가짜라고 하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소련의 길을 연 사람이 누구예요? 중국의 길을 연 사람이 누구예요? 북한의 길을 연 사람이 누구예요? 미국의 길을 연결한 사람이 누구예요? 누구예요? 「아버님입니다!」 아니예요. 하나님입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구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꿈에라도 내가 했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내가 대신 심부름만 했을 뿐이지요. 그거 기분 나빠요, 안 나빠요? 「안 나쁩니다. 」 선생님이 했지만 하나님한테 돌리고 아들딸한테 돌리는 것입니다. 자녀들인 여러분이 했다고 하려는 거라구요. 난 아무것도 없어도 됩니다. 하나님을 갖고 아들딸을 가지면 그만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면 둘 다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둘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내가 없으면 둘 다 진공상태를 맞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이것을 메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제일 고기압이지요? 아들딸의 사랑은 최고 사랑의 고기압입니다. 내가 없어지면 이 사랑이 여기에 들어오고 또, 이 사랑이 여기에 들어온다구요. 둘 다 내 속에 들어와서 머물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자더라도 두 분이 가는 길을 자연히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몰랐지요? 그거 이론적으로 다 맞는 말이라구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는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 앞에 희생하라!'고 해서 축복받은 가정들을 1970년대에 내쫓았지요? 777가정을 내쫓았다구요. 그렇지요?

'너희는 세계적인 민족이다. ' 해서 세계 민족을 대표한 사람들을 전부 다 한국에 투입한 것입니다. 욕을 먹고, 몰리고, 매도 맞고 사연이 많았어요. 그러나 역사적으로 비참한 것을 거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이 안 나옵니다. 껍데기를 벗기지 않고는 새 것이 안 나온다구요. 안 그래요? 벗기면 곳곳에서 '악' 소리가 나야 돼요. '아이구, 죽는다!' 하는 소리가 나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