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이 찾는 것은 주체 앞에 선 대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천운이 찾는 것은 주체 앞에 선 대상

병이 나면 왜 아프냐? 이것은 의사도 모릅니다. 왜 그래요? 모든 것이 균형을 취하고 있는데, 균형된 플러스 마이너스가 혼자 있게 될 때는 플러스나 마이너스의 기준이 결여되니 결여된 것은 천운이 몰아내기 때문인데 그것이 아픔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왜 아픈지 알았어요? 이 천운은 주체 대상의 관계가 맞는 것만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핍박을 받게 되면 선생님은 하늘을 위로 하고 여기에 딱 가 있는 것입니다. '이 자식들아, 쳐라!' 하는 거예요. 천운은 완전한 주체와 횡적인 대상권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보호하기 때문에 치는 녀석은 개인은 물론이고 나라도 망하고 전부 다 멸망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로마의 지하 도시권 내에서 4백 년 동안 투쟁을 하면서 살아 남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천 년 동안 갖은 치욕과 갖은 환난 도중에서도 하나님을 지켜 나오던 기독교와 해방 이후 만국을 통일시킬 수 있는 왕국의 자리에 있던 미국이 40년도 안 되어서 왜 저렇게 망해 나갔느냐?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반대하다가 그렇게 된 것입니다.

천운이 찾는 것은 주체 앞에 선 대상입니다. 그 대상의 자리에 있던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여자를 찾아 나왔다구요. 왜냐? 여자를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선악과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약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이 빼앗아 가지고 겁탈해서 자식을 번식한 것이 인류입니다. 여자는 하나밖에 없고 자식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담의 몸뚱이와 해와의 몸뚱이를 먼저 사탄이 무기로 써먹었으니 사탄의 것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할 수 있는 기준이 없습니다.

본래, 인간은 지을 때 하나님과 더불어 영생을 중심삼고 지은 것입니다.

영생한다고 그러지요?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적인 존재로서 영생해야 할 것인데, 타락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영생을 표준하여 지었던 아담 해와의 원칙적인 기준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자체가 영생의 기준에서 해방될 수 있는 도리를 찾아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복귀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수리해야 한다는 거예요. 재창조는 수리 공장을 통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뭐냐 하면 여자의 기반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입니다. 기독교에서 '주님 오소, 신랑 오소!' 이러지요? 기독교는 세계적인 대표의 종교로서 여자를 대표하는 종교입니다. 그 가운데 신랑은 한 분이 온다구요. 오시는 재림주님은 두 분이 오지 않고 세 분이 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익과 우익이 생겨났고, 바라바권이 생겼습니다. 원치 않는 죽음이었다구요. 살아서 통일할 것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개인, 가정, 종족, 이스라엘이 싸워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것이 통일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되어야 하는 거예요. 바라바권 앞에 사탄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려고 할 때 이스라엘나라 앞에 원수인 회회교권이 생겨난 것입니다.

회회교권이 뭐냐? 이스라엘나라의 12지파가 축복받은 가나안 복지를 사탄이 예수의 몸뚱이를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바라바권에 빼앗겨 버린 거라구요. 예수님 대신 살아난 바라바가 그것을 상속받아서 이슬람권의 나라들이 된 것입니다. 한 손에는 코란을 쥐고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 그런 종교가 없습니다. 그것이 지금 세계적으로 발전해 나왔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좌익과 우익과 바라바권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와서 할 일은 좌익과 우익을 통일하고 바라바권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죽었던 예수가 온다는 것은 살아서 부활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