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대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집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천년 대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집안

통일교회가 오늘날까지 많은 소리를 냈습니다. 계몽운동을 우리가 했다구요. 재건국민운동을 누가 했나? 「유달영 씨입니다. 」 유달영, 그 양반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그때 계몽운동을 했는데 전국적으로 19만 얼마를 하는데 16만, 17만 명은 우리가 교과서를 만들어 주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자기들이 다 했다고 보고했더라구요. 계몽운동을 누가 했다구? 농조(農組)를 내가 만들었습니다.

새마을 운동의 전통은 누가 세웠어요? 내가 세웠습니다. 이것도 박대통령이 다 했다고 하지요? 좋다구요. 나라가 했다고 하라구요. 박대통령이 했다고 하지 말고 대한민국이 했다고 하라는 것입니다. 새마을 운동을 해야 된다고 말한 것이 누구예요? 나입니다. 그거 문총재가 했다구요. 그러나 이 나라가 했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문총재도 가야 되고, 박대통령도 가야 돼요. 그러나 나라는 남겨 놓고 갑니다. 나라 자체가 그렇게 했다고 할 수 있는 민족적인 전통을 심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집안이 천년 후사(後事)를 이어받을 수 있고, 천년 대업을 이어받을 수 있고, 세계를 이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요것밖에 없었는데, 이것이 들어와서 커지게 되면 누구 때문에 커졌다고 하겠어요? 자기보다 더 커진 것이 누구 때문이냐 하면 나 때문입니다. 원칙을 중심삼은 참다운 당(黨)이 있으면 통일교회의 문총재는 희생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크게 될 때는 누구 때문에 커진 거예요? 이것이 가담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딱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민자당도 나를 못 잡는 날에는 사고가 벌어질 것입니다. 민주당도 나를 못 잡는 날에는 사고가 벌어질 것입니다. 그다음에 국민당도 내 말을 안 듣게 되면 사고가 벌어질 것입니다. 또, 새한국당도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사고가 벌어질 것입니다.

보라구요. 지금 리·통이 8만 개입니다. 요전에 7만 3천 개가 있었으니까 새로이 부가된 리·통을 더한다면 8만 개 정도 될 거라구요. 이 8만 개 이상의 리·통에 선생님이 7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선생님의 존영을 전부 다 나눠 주고 깃발을 다 줬어요. '문총재 지지!' 해서 기반을 다 닦아 놓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섯 사람씩이에요. 리(里)를 중심삼고 다섯 반(班)씩 하면 40만 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 40만 허리에 철추를 꽂아야 돼요.

내가 10월 말까지 끝내라고 했지요? 뼈에 사무쳐 가지고 집을 팔든지 본부를 팔든지 해서 이 놀음을 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거 며칠 까지 다 끝난다구? 「12월 24일까지 해서 40일간으로 정했습니다. (곽정환 협회장)」 체면이 좋구만! 때를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흘러가는 것입니다. 또, 내가 선동하지 않고는 이 고개를 못 넘는다구요.

보라구요. 40만 반입니다. 40만 반은 40만 세대입니다. 이것만 해도 한 집에 네 사람이 있다고 하면 얼마예요? 160만 명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상적으로 교육하고 남자 여자에게 영향을 미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전 국민 중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국민학교의 아이들까지 다 알고 있다구요. 요즘에도 '나쁜 문총재, 나쁜 문 아무개!' 해요? 세계적으로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악마가 그렇게 만들고, 공산당이 그렇게 만들고, 미국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있는데, 누가 없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그랬어요? 완전히 부정하는 팻말을 누가 박았어요? 악마가 박았고, 악마의 일족들이 박은 것입니다. 그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제일 좋은 것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리려고 하는데, 사탄이 제일 악마의 것이라고 했다구요. 악마가 의로운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고, 자기는 벗어나려고 그러는 거예요. 입이 무겁고, 말이 없고, 이리 때리고 저리 때려도 동네 북같이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모든 것을 덮어씌워 가지고 잡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딱 그와 같은 자리에 서 있다구요.

한 집에서 열 사람씩만 수습해 가지고 여기서 십 배만 합하면 얼마예요?

「1천 6백만 명입니다. 」 우리 사람들이 말을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구요. 말을 잘해요? 나보다 더 잘해요? 그러면 나도 말 잘한다는 소리를 자연히 듣는 거예요. 내가 말을 잘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감동시키는 것 아니예요? 도망가고 싶고, 잘살고 싶고, 춤추고 싶고, 어디 가서 술을 마시면서 꼰다리를 하고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싶은 젊은 처녀 총각들이 나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 꼼짝못하게 된 것입니다.

옷 입은 것을 보라구요. 지나가던 총각이 관심이나 갖겠어요? 지나가는 여자가 관심이나 갖겠어요? 지나가다 보더라도 남자는 '땀내는 왜 이렇게 나? ' 하고, 여자는 '아이구, 크림 냄새도 향수 냄새도 아니고 이것이 무슨 냄새야? ' 그런다구요. 머리도 감지 않아서 냄새가 고약하지요? 세상적인 눈으로 보게 된다면 좋아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하지만, 그것이 진짜입니다.

금은보화를 숨겨 놓는 집에서 그 금은보화를 번쩍거리는 통을 만들어서 숨겨 두어요, 아니면 누더기 보따리에 싸 두어요? 「누더기 보따리에 싸둡니다. 」 누더기 보따리도 냄새 나는 것에 싸 두는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금을 감정할 수 있는 전문가가 통일교회의 남자 여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