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을 따라야 망하지 않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천운을 따라야 망하지 않는다

북한 사람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예금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시키겠다면 누가 반대할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하는 말도 다 들으라고 말하는 거예요. 여기서 말하면 정부에서 듣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다 들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재까닥 행동하는 거예요. 내가 나가는 데 있어서 흐지부지해 봐라 이거예요. 통일산업을 팔아 가지고 그 돈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연합당을 만들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대통령을 안 해먹어요. 교육을 잘해서 대통령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남자 여자 국회의원의 수를 동수로 만들 거라구요. 내가 세운 당에서는 남녀 국회의원이 동수입니다.

여자를 중심삼고 보면, 아까 말한 40만 통·반을 전부 다 교육했습니다.

40만 통·반을 격파했다구요. 여기에 백 명씩만 하면 얼마예요? 4천만 명입니다. 거기에 열 사람만 하면 얼마예요? 4백만명이예요. 4백만 세대가 된다구요. 그 기반을 닦고 있는 것입니다. 문총재를 향해 손 드는 사람이 이 나라의 주권자가 된다구요. 자신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 통반격파를 알겠지요? 「예. 」 14년 전부터 홈처치를 말했습니다. 수많은 돈을 써서 교육했습니다. 5년 전부터 통반격파를 말했습니다. 남자를 내세워 가지고 망살이 났기 때문에 할수없이 최후로 여자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지난 10월 말까지 이것을 완비하라고 피가 끓어 오르도록 통고했습니다.

곽정환이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무슨 일이 있든지 해 놓으라구요. 그러면 내가 이 놀음을 안 합니다. 신문에 발표해 가지고 '나하고 손잡고 싶으면 와라!' 이렇게 하면 된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문총재하고 손잡으면 소문난다. ' 하는 그런 자식은 물러 가라구! 정정당당하게 선언하고 나와라 이거예요. '나는 문총재가 남북통일연합당을 만드는 데 찬성이오!' 하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지방당의 창당에 있어서 출마할 수 있는 국회의원의 남녀 동수를 허락하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들도 그래야 하고, 도의원들도 그래야 하고, 시의원들도 그래야만 남녀 평등한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내 녀석들이 술 먹고 들어오면서 땡깡을 못 부리는 거예요. 아들이 들어와 가지고 누이동생이나 누나 앞에 땡깡을 못 부려요. 평등한 자리입니다. 추첨해 가지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말씀은 천의(天意)입니다. 내가 광고를 낸 그 내용이 천운이지요? 「예. 」 시작도 천운이요, 끝도 천운이에요. 천운을 따라가야 됩니다. 나는 천운을 따라서 망하지 않았어요. 오늘날 4천만, 7천만 민족이 내 말을 듣고 망하나 보라구요. 안 망합니다.

미국이 재까닥 내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고, 일본이 재까닥 내 손에 들어와요. 외교 무대에서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중국, 소련이 재까닥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정부가 북방 외교를 한다고 하지만, 그 뒤에서 내가 말뚝을 박고 있어요. 요전에 외무부 장관이 박보희한테 와 가지고 '아이구, 외무부 장관이 박보희 씨의 가방을 들고 다녀야 되겠구만요. ' 했다고 하더라구요. 국민들이 속지 말도록 해야 됩니다.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아주 똑똑히 얘기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