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사업의 여러 가지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영상사업의 여러 가지 계획

이것을 9월까지 세계 어디든지 24시간 방송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대낮에 거짓말도 잘하지요? 그렇게 하고 구경하라고 안내할 거라구요.

이 텔레비전 회사를 세울 때 내가 7천5백만 달러를 빚졌다구요. 이번에 은행들이 도산이 벌어지니까 현찰만 주면 2천5백만 달러를 탕감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까닥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영상, 비디오, 오디오 시설이 세계 최고예요. 관현악단이 72인이면 72인의 소리가 한꺼번에 섞인 것을 한 소리씩 쭈욱 빼낼 수 있는 시설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음성도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모든 것을 중심삼고 여자의 소프라노, 알토와 남자의 테너, 베이스 음을 내 가지고 노래하는 사람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그런 시설을 다 해 놓았습니다.

그래 놓고 '누구든지 자기 노래를 멋진 노래로 바꾸고 싶으면 참석해라!' 해서 돈을 받고 음반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장사하는 것입니다. 그런 장사는 문총재가 센스가 좋기 때문에 처음으로 하는 거라구요.

그리고 지금 비디오를 찍어 내지요? 비디오테이프 하나를 가지고 둘을 만들어 낸다구요. 그것을 뭐라고 해요? 「복사하는 겁니다. 」 찍어 내는 것이나 복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복사하면 공장에서 하루에 얼마나 만드느냐? 매일 10만 개씩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몇 개라구요? 「10만 개입니다. 」 그 케이스는 중국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중국에 우리 공장의 분점을 세워 가지고 만드는 것입니다. 놀음도 이만하면 할 만하지요?

맥도널드 회사 같은 데는 일년에 3천만 개를 쓴다구요. 3천만 개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미국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기 때문에 우리 공장에 주문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들이 와서는 입이 이렇게 커져 가지고 '3천만 개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이 여기에 있구나!' 하더라구요. 3천만 개를 만들려면 며칠이면 돼요? 「3백 일이면 됩니다. 」 그러니까 우리 회사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모든 시설을 우리가 개발했습니다. 복사하는 데 지금까지는 40개, 30개였지만 이제는 한꺼번에 4백 개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만들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전부 다 까마득한 촌녀석들이에요. 잘났다고 뻐기지만 내 앞에서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서는 '통일교회 신문사는 만들었는데 방송국은 왜 안 만드느냐? '고 하는데, 방송국을 만들 게 뭐예요? 워싱턴에서 직접 연결해 가지고 여기서 디 시(Data Communication)만 하게 되면 전세계의 사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 방송국의 것은 안 본다구요.

미국의 유선 텔레비전 회사 중에 모범적인 회사를 내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가 제일 유명해요. 지금 돈을 내고 시청하는 사람들이 1천2백만 명입니다. 아이디어가 멋지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전세계의 영화회사에서 무조건 무료로 대준다고 한다구요. 서비스로 경쟁하기 때문에 돈을 안 주고도 영화를 다 가져올 수 있습니다. 거기에 돈을 조금만 주면 카피 본을 만들 수 있는 특권까지 주어진다구요. 그러니까 한꺼번에 세계의 유명한 영화 비디오테이프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몇 년 되었나? 처음에 1천2백 개를 만들라고 했지? 120개씩 열 개로 해서 1천2백 개를 만들라고 했는데, 소식도 없이 그러고 있어! 지시한 것을 안 하니까 내가 하는 거예요. 앞으로 대학교와 중고등학교가 다 없어져요. 세계의 유명한 대학교수들이 내 명령이면 언제든지 와 가지고 서른 시간이든 열 시간이든 세 시간이든 비디오를 찍을 거라구요. 그 유명한 학자들이 강의한 걸 만들어서 파는 거예요.

대학교에 뭐하러 가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학과 공부를 언제 기록해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유명한 교수들이 재미있는 일화 같은 것을 삽입시키기도 하고 조크도 하면서 멋지게 강의한 것을 비디오로 담는 거예요. 그것을 앉아서 하나 둘 취미대로 들으면 그 학과를 통과할 수 있는 실력이 되는 것입니다. 언어만 통일하면 세계 어디든 대학에 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비디오를 배낭에 넣고 들고 다니면서 듣기만 해 가지고도 국가를 통해서 시험에 패스하면 학점도 따고 졸업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이 안 들어가요. 교육하는 사람들 중에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준비들을 다 해 놓았습니다. 이젠 도서관도 다 없어진다구요. 미국이 이젠 그렇게 된다구요.

10년도 안 되어서 내가 말한 일들이 벌어지도록 준비시키려고 일본 책임자한테 맡겨 가지고 했더니…. 모르는 사람은 할수없다구요. 사업만 해도 내 말을 안 듣고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잔소리 말라 이거예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문총재를 단(壇)에서나 큰소리 하고 세상의 아무 물정도 모르는 사람으로 알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안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내 인생을 걸고 하는 데는 아무도 못 당합니다.

[워싱턴 타임즈]의 레이아웃도 내가 코치한 것입니다. 1천7백 개 신문들을 전시해서 등수를 내는데, 신문 타이틀을 가려서 12사람의 심사위원이 전부 다 만점을 주어야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 개의 금메달 가운데서 40퍼센트 이상은 내가 따 온 거예요. 이렇게 해서 5년 연속으로 [워싱턴 타임즈]가 일등을 했습니다. 언론인들이 이것을 다 모르지요?

이렇게 국가를 찬양하고 세계 가운데 한민족의 우수함을 자랑하고 있는데, 정작 대한민국에서는 선생님에게 별의별 소리를 다 하지요? 내가 그들을 협박공갈을 했어요, 유부녀를 강탈했어요? 나라를 위하고 후손을 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 나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가려 가지고 나라가 잘될 게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