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는 더러운 곳에서 잘 자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씨는 더러운 곳에서 잘 자란다

선생님이 어려운 길을 갔지요? 선생님은 40년 걸렸지만, 여러분은 이제부터 해도 4년이 안 걸려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때가 일천 구백 몇 년이 되나? 이제 7년만 되면 2천 년이 된다구요. 2천 년이 될 때까지 선생님이 정비해야 할 세계적인 내용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 착수한 것이 세계평화여성연합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에게 통반격파를 지시했고, 14년 전부터 가정교회를 지시한 거예요. 5년 전부터 통반격파를 말했다구요. 이것이 뭐냐 하면 오늘날 여러분이 하는 통반격파를 외친 것입니다. 뿌리가 어디까지 내려야 하느냐? 가정까지 내려야 돼요. 오늘날 세상 나라는 가정까지 못 갔어요. 가 보았자, 면까지도 못 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어디까지 가야 된다구요? 반까지 가야 돼요, 반까지.

반상회를 리드해야 됩니다. 가정에 부모가 있지요? 선생님은 세계를 넘어서 또다시 세계를 찾아 가지고 자기의 가정까지 찾아가 문을 열고 해방시켜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은 여자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해와가 타락해서 아들딸로 결실했지요? 가인은 타락한 어머니로부터 결실된 실체입니다. 어머니와 가인 때문에 지옥세상으로 내려갔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수습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천사장과 같은 입장에 있는 거예요.

미국에 가면 그런 세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집에 들어와 가지고 아내한테 물어 봐야 돼요. '엄마, 밥 안 했어요? ' 하면, '밥은 남자가 지어 먹으세요. 아빠가 해 먹으세요. ' 한다구요. 엄마가 그러니까 아들딸도 '아버지의 밥은 아버지가 만들어 먹어야죠. ' 하는 거예요. 그런 세상이 되어 있다구요. 한 집에서 밥을 두 번 하는 집이 많다구요. 한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아들은 햄버거를 먹고, 다른 사람은 피자를 먹든가 뭘 먹든가 제멋대로입니다.

그것을 수습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가정까지 통일교회의 문선생님이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디에 뿌리를 내려야 된다구요? 「가정입니다. 」 가정에 뿌리를 내려야 됩니다. 씨를 심고 무엇을 주어야 된다구요? 비료를 주어야 됩니다. 씨도 더러운 곳, 냄새나는 데 뿌리를 박아야 돼요. 뿌리가 자랄 때는 냄새나고 똥내나고 지저분한 곳을 찾아간다구요. 통일교회가 씨를 심었으니 이제 거름을 덮어 주어야 되고, 뿌리를 내렸으니 냄새나는 곳으로 깊이 찾아가야 됩니다.

그 깊은 곳이 여자예요. 이제 여자의 더럽힌 것을 어떻게 깨끗이 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기쁜 소식이 여자의 세계에 어디 있어요?

이 일에 여자가 주저 없이 180도 다른 방향을 향해서 달려감으로 말미암아 지옥이 천국으로 변하느니라! 「아멘!」이런 말씀을 중심삼고 남한이 북한을 향하여 그렇게 간다고 할 때는 북한도 남한같이 되는 것입니다. 지옥도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 여러분이 좋다고 하는 길은 지옥과 통합니다. 지금 싫다고 하는 길을 찾아서 해방이라는 사명을 뚫고 나가면 천국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남은 것은 부모의 한이 남북통일로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이 한의 고비, 최후의 벽을 헤치고 보무도 당당하게 전진을 다짐할지어다. 아멘! 「아멘!」선생님이 말씀한 남북통일을 위하고 참부모, 양친 부모의 해원 성사를 위하여 기쁨으로 전진의 전진을 다짐할지어다.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