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는 하늘과 약속한 것을 철석같이 지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사나이는 하늘과 약속한 것을 철석같이 지켜야

요즘에 미국이 세력 기반에 있어서 자기 주도하에 세계를 주무르려고 하지만, 문총재의 승낙을 받기 전에는 그렇게 못 합니다. 부시 대통령이 내 말을 안 듣다가 떨어진 거라구요. (웃음) 아니예요. 여기에 시 아이 에이의 앞잡이들, 끄나풀이 있으면 보고해 보라구! 내가 코디악에 있을 때, '아이구, 레버런 문! 앞으로 국무성의 누구 누구를 보낼 텐데, 전부 다 의논해 주십시오. ' 했어요. 의논하러 와도 상대하지를 않아요. 내가 싫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신세를 지고 은혜를 갚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소용이 있어? 부르면 대답할 줄 알고, 고마우면 인사를 할 줄도 알아야지! 내가 너희들의 밥인 줄 알아? ' 한 것입니다.

10년 동안 [워싱턴 타임즈] 하나 만들기 위해서 10억 불을 썼습니다. 이것이 선생님이 서구사회에서 활동한 한 파트예요. 얼마나 돈을 많이 썼겠나 생각해 봐요? 그 돈을 갖다가 한국에서 은행을 만들었으면…. 요즘에 '통일교 부도난다. 부도난다. ' 그런 말을 듣지요? 그거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려다 그랬다구요. 내가 도둑질을 하려다 그러지 않았어요. 작년이구만! 작년 정월 초하루부터 부도난다는 것을 지금까지 끌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통일산업만 해도 지분을 27퍼센트밖에 안 가지고 있습니다. 부도 안 나게 막고 있는데, 천억 이상의 돈을 내던졌어요. 내가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1년 전에 부도나서 다 넘겼으면 천억이 예금통장에 들어가 있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왜 끌고 나가려고 하느냐? 나는 종교인이에요.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는 한 통일산업은 망한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또, 말을 그렇게 했습니다. 끝까지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주식회사 사람들이 '문총재, 부도내시오!' 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요때가 제일 좋은 때라구요. 알겠어요?

지금 민자당의 전권을 쥐어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패들에 대해서 제일 앞장서서 잘못하면 들이까는 놀음을 세계일보가 하는데, 그것을 누가 시키고 있는지 알아요? 신문사는 정도(正道)를 가는 거예요. 문총재가 하는 것은 한번 들어냈다 하면 폭발합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본다는 격언이 있지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본다. 」 세상이 속아 넘어갈 것 같아요? 어리석은 일입니다.

전세계가 안방에서 비밀로 하는 소리까지도 포착해 가지고 전부 다 기억하는 때인데, 지금이 어느 때라고 거짓말이 통해요? 이것이 슬쩍해서 넘어갈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지금 [워싱턴 타임즈]의 기자들을 투입했다구요. '너희들은 이렇게 이렇게 샅샅이 조사해라!' 한 거예요. 내가 재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상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나라를 살려야 됩니다. 이것은 나라의 정당하고는 관계가 없어요. 나라를 살려야 된다구요.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삼팔선을 넘어오면서 하늘 앞에 기도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내 손으로 퇴치할 것이요, 남북 통일은 내가 죽기 전에 하나님 앞에 합니다.

나를 믿으십시오. ' 했습니다. 사나이는 하늘과 약속한 것이 있으면 철석같이 지켜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생명이 살아 있는 한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여서 전진해야 할 책임을 해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