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로 키워 주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로 키워 주겠다

주변의 4개국이 강대국들입니다. 소련을 요리해야 되고, 미국을 요리 해야 되고, 일본을 요리해야 되고, 중국을 요리해야 돼요. 이번 22일에는 중국 북경에서 우리 집사람이 세계평화여성연합대회를 합니다. 그 곳이 얼마나 복잡한 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선포할 것입니다. (박수) 예, 감사합니다. 그런 말은 전부 다 원고에 써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 원고를 보고 '공산세계에 이런 원고…. ' 하길래,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공산당은 어차피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지금부터 들어야 돼! 남자들이 안 듣겠으면 여성이라도 듣게 해 가지고 거기에 불을 놓아야 된다. ' 이랬더니,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할 수 없다구요. 왜냐? 등소평의 맏아들을 내세워 가지고, 그 부처끼리 우리 집사람을 모셔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黨)이 뭐라고 하게 되면 '당은 다 그만둬!'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고 등소평이의 아들과 며느리가 우리 집사람을 모셔다가 한번 '꽝!' 하면 된다 이것입니다. (박수)

이런 일들이 말은 쉽지만, 그게 간단한 문제예요? 꼭대기를 다 밟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금년에 순회하면서 112번 강연회를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이태리 대회가 끝나면서 소련의 모스크바에 가서 대회를 해야 될 텐데…. 일주일 전에 대회를 명령했습니다. 세계무대를 중심삼고 강당이라는 큰 강당들은 다 차고 넘치는 것입니다. 가서 비디오를 한번 보라구요. 우리 집사람이 생긴 것은 저렇게 얌전하게 생겼지만 아주 무서운 여자지요. (웃음과 박수)

이번에 선생님들이 오느라고 수고해서 심심풀이로 보라고 비디오를 내 놨는데…. 어때요? 손대오는 손을 안 댄 모양이구만! (웃음) '손 대오!' 하고 명령했는데, 손 안 대오야? 한번 보시라구요. 대단합니다. 한국 말도 잘하고 일본 말도 잘하거든요. 일본 말은 할 줄 모르지만, 내가 교육을 했습니다.

일본을 때려잡기 위해서, 우익 당을 때려잡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하늘의 전략 전술을 위해서는 승리의 표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거들랑 10년 할 것을 3개월 동안에 해치워야 돼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그래, 우리 집사람이 내 말을 참 잘 듣습니다. (웃음) 박수 한번 해 주십시오. (박수) 감사합니다. 그 박수한 것이 내가 좋을 수 있는 박수가 아니예요. 대한민국이 여성 해방에 있어서는…. 그래, 여러분의 사모님들을 우리 집사람한테 맡기겠소, 안 맡기겠소? 한번 약속을 해 보십시다.

우리 집사람 같은 그런 부인으로 한번 만들고 싶지 않아요? 그러고 싶어요, 안 싶어요? 왜 눈을 이러고 바라보나? (웃음) 마음은 좋은데, 대답은 싫다고 하지요? 맡기겠어요, 안 맡기겠어요? 한번 이거부터 하고 갑시다. 이제 중요한 말을 하기 전에 결재부터 하자구요. (웃음)

부인을 나한테 맡겼다고 절대 손해 안 봅니다. 우리 집사람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을 만들어 줄 테니 부인을 맡길래요, 안 맡길래요? 「맡깁니다. 」 정말이요? 「예. 」 박수 한번 해요. (박수) 그러면 부인을 맡긴 다음에 아들딸을 맡기겠어요, 안 맡기겠어요? (웃음) 예? 당신들이 쓸만한 아들딸로 암만 길러도 대한민국의 애국자 이상은 못 만들어요. 그렇지만 나는 대한민국의 애국자가 아니고, 세계의 애국자를 만듭니다. 미국에 가서 미국의 애국자를 만들었고, 일본에 가서 일본의 애국자를 만들었고, 영국에 가서 영국의 애국자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애국자는 물론이고 세계의 애국자까지 만들어 놓는 간판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못났다고 하는 문선생이라는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로 키우고 싶지요? 「예. 」 그래, 나한테 맡기겠어요, 안 맡기겠어요? 「맡기겠습니다. 」 맡기겠으면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를 안 하는 사람은 보자구요, 어디! 길을 다 닦아 놓고 여편네를 맡기고 이젠 아들딸까지 맡기겠다니까, 겁이 나요? 맡겨도 팔아먹지는 않습니다.

(웃음) 여기에 인질이니 뭐니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곤란하다구요. 왜냐? 통일교회의 간판이 붙어 있기 때문에 팔아먹지를 못합니다. 나한테 40일씩만 딱 맡겨 가지고 안 되거들랑 한 3주일만 더하게 된다면 완전히 대한민국의 애국자 중의 애국자를 만들어 놔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다구요.

리틀엔젤스에서는 지금…. 우리 며느리가 발레의 선수예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호두까기 인형' 이라는 공연을 한다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제발 와 주십시오. ' 해서 약속했기 때문에 틀림없이 가야 되니까, 시간 많이 안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