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돼

그 전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었지?「지시했었습니다. 이제는 학사를 독립시켜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곽정환)」부협회장을 부려먹을 생각은 하지 말라구!「예, 안 그렇습니다.」그리고 협회장의 휘하에 있는 교구장들도 원리연구회를 위해서 협조해야 한다구요. 자기가 이용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라구! 알겠어?「예.」지금까지는 원리연구회를 부려먹었지?「아닙니다.」

앞으로 돈을 배치받게 되면 협회에 주면, 안 되는 거야!「원리연구회의 돈은 모두 예금해 놨습니다. 지금까지 협회의 돈으로 학생부의 활동비를 다 대주었습니다. (곽정환)」형님이 돈을 벌어서 전부 다 대주어야 된다구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지요? 교구장은 정치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하고 청년들을 길러야 됩니다. 교구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오른쪽에 있고, 왼쪽에는 자기 아들딸이 있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오른쪽은 형님의 자리이고, 왼쪽은 동생의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교구장은 형님을 도와주어야 되고 동생을 도와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를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도 우익과 좌익을 하나 만든다고 했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오른쪽에 오고, 자기의 아들딸이 왼쪽에 가는 거예요. 상대가 횡적으로 갈 때는 자기의 형님을 오른쪽에 세우고…. 오른쪽은 부모가 있으니까, 왼쪽은 자녀들을 세워서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서서 경배해야 된다구요.

그러한 의미에서 교구장들은 현재 예수의 사명인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갖는 것이요, 선생님 대신으로 책임하는 만큼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그다음에 사탄까지도 전부 방어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 알겠어?「예.」

정치하는 사람들도 돈이 없으면 여기에 와서 물어 보고 의논해서 협조받는 거예요. 여기에 동생도 전부 다 그러는 거예요. 교구장은 이런 부모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바쁠 때 돈을 내라고 하면…. 여성연합도 있고 당도 있으니까 다 교섭을 해서 수단껏 가져다가 쓰라는 것입니다. 나보고 돈을 달라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두라는 거예요. 돈하고 나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제는 돈하고 나하고 관계없다구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 있잖아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알고 있지요?

이젠 교육이 더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개인에서부터 개인탕감·가정탕감·종족탕감·민족탕감·국가탕감, 이거 8단계…. 그때까지 전수해야 그 뜻이 남아지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이의가 없다구요. 선생님을 바라보지 말라구요. 당을 만들어서 딱 배치하면, 선생님과는 관계가 없어집니다. 동물의 새끼들도 1년 이상만 크게 되면 혼자서 살 수 있다고 어머니 아버지가 발로 차 버려요. 새끼를 차 버린다구요. 동물세계, 미물의 곤충세계도 그러는데 사람의 자식들이 다 커 가지고, 손자 녀석들을 볼 나이에 선생님한테 도와 달라고 손을 내밀어? 그것은 망하는 짓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망한다구요.

내가 이제까지 은행빚을 얻어 쓰지 말라고 돈을 대 주었는데…. 이놈의 자식들, 재단 이사장의 책임도 있다구! 기업들이 돈을 쓰려면 나한테 보고하고 써야지! 보고도 안 하고 쓰려고 그랬나? 그러니 일단은 다 보고해야 된다구! 알겠어?「예.」팔더라도, 팔기 직전까지는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나라에서 처리가 되는 거예요. 그거 잘못하게 되면 당장에 걸려요. 전부 몰랐다고 해도 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휘하에 있는 사람들의 인사조치도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3단계 조직입니다. 선생님을 중심하고 협회장이 있고 그 휘하에 국장급들까지 3단계입니다. 전부 다 선생님의 체제에 있기 때문에 협회장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또, 협회장을 중심삼고는 국장이 있고 그 아래까지 3단계의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장은 누구한테나 보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협회장이 있더라도 보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곽정환, 보고하지 말라고 명령할 때도 있지?「없습니다.」뭐 육십이 되니까…. (웃으심)

그러면 영계에 가서 걸린다구. 그때는 걸리더라도 나는 책임 못 진다구. 잘 이해가 안 되면 선생님한테 따져야지, 내가 똑똑히 가르쳐 주었는데도 모르겠다면 말이 돼? 적당히 못 넘어간다구. 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못난 사람이 아니야. 지금까지 우리가 왜 비료를 잘 주고, 이런 놀음을 해야 했느냐? 어차피, 그길을 가야 되기 때문이라구요. 가야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못난이 노릇을 하고 욕을 먹으면서도….

이제는 다 벗어났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이제 여러분이 갈 길은 여러분이 닦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국가·세계·천주·하늘까지 갈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놨어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책임만 하게 되면 국가의 중심에 선생님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횡적인 기준만 선생님과 연결되면 전체가 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책임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